신의목소리 김조한 <사랑하기에>

신의목소리 김조한 <사랑하기에>

프로 가수와 아마추어 도전자의 진검승부가 신의 목소리 보컬전쟁 프로를 대표하는 말이다. 신의 목소리 5인은 트로트의 신 설운도, 락의 신 윤도현, R&B의 신 김조한, R&B의 여신 박정현, 발라드의 여신 거미로 이루어져있다. 

신의 목소리 대결 방식은 신의 귀 200명 중 100명의 선택을 받으면 신의 문이 열리고 도전자 얼굴이 공개가 된다. 신의 목소리 3인 이상의 합격을 받으면 신의 목소리와 대결할 자격이 주어진다.

대결자격이 주어진 도전자는 대결 가수를 직접 지목할 수 있다. 하지만 가수들의 긴장하게 하는 룰 한가지가 더 남아 있다. 프로 가수가 부를 대결 노래는 도전자가 정한다. 

도전자가 신의 목소리 5인과 대결을 펼쳐 아마추어가 프로 가수를 이기게 되면 상금 200만원을 획득하고 신의 목소리 5인을 전부 이기게 되면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신의목소리 김조한
<사랑하기에> 노래 듣기

도전자는 승리하기 위해 김조한이 어려워할만한 옛날 곡을 골랐다. 하지만 김조한에게 패널티가 되지 않았다. 2시간 밖에 안되는 연습시간이 주어지지만,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편곡을 할 수 있다. 

신의 목소리 김조한은 R&B 스타일 <사랑하기에> 노래를 들려주었다. 원곡이 느린 노래라 힘들어 하는 가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신의목소리 김조한은 아마추어 도전자 전하영이 너무 잘해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김조한은 노래 부르고 나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김조한은 자신이 진짜 도전자를 이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하다보니까 노래에 힘이 들어갔다고 한다. 

프로 가수와 아마추어 대결에서 김조한이 승리를 거두었다. 일방적인 프로 가수의 승리로 끝났다. 신의목소리 정규 편성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