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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목소리 거미 <We Are the Future> 가창력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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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11. 04:20
신의목소리 거미 <We Are the Future> 가창력 소름
신의목소리 거미의 가창력에 소름이 끼치는 듯했다. 자신과 맞지 않는 랩을 하며 HOT 노래를 불렀지만 거미가 누구인지 확실히 보여주었다.
노래를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은 고작 2시간 이 모든 시간에 편곡까지 해내야 한다. 거미에게 가장 큰 고충은 랩이었다. 랩이 노래의 반을 차지했고 거미는 랩을 멜로디로 바꾸지 않고 랩을 쭉쭉 뽑아 냈다.
압도적인 에너지에 모두 KO 당했던 거미의 노래를 감상해보자.
신의목소리 거미
<We are the future> 노래 듣기
2시간 연습 후 무대를 장악한 갓거미의 독보적인 클래스를 볼 수 있었다. 관객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거미를 외치며 멋진 무대에 답했다.
MC 성시경은 거미에게 "이게 아마추어에게 할 짓입니까?"라며 혀를 내둘렀다. 김영철 또한 "독을 품고 하시네요 독을 품고"라고 말을 남겼다. 황광희의 말대로 오늘은 독거미였다.
신의목소리 거미는 HOT 노래를 좋아했는데 오히려 그 점이 오늘 힘들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거미는 <We Are the Future> 노래가 귀에 익어 편곡하는 것이 쉽지 않았던 고충을 털어 놓았다.
HOT 노래는 5명이 부르는 노래인데 거미는 이 곡을 혼자 불렀다. 거미는 숨이 너무 차고 실수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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