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목소리 윤도현 <너랑 나> 왜 패했을까?
신의목소리 윤도현 <너랑 나> 왜 패했을까?
신의목소리 보컬전쟁 윤도현 노래는 압도적이었다. 엄지척할 수밖에 없는 노래였다.
윤도현 <너랑 나> 노래 듣기
트와이스 나연은 Two Thumbs UP을 하며 윤도현 노래에 대해 답했다.
신의목소리 윤도현은 엄살쟁이였다. 홍석천은 "애가 불쌍하지도 않냐?"라고 떠들었다. 윤도현은 리얼리티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겠다며 아이유 노래 <너랑 나>를 망칠거라고 말했다.
엄살쟁이 윤도현은 살살할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윤도현은 아이유 노래에 대한 어색함을 감추기 위해서 무조건 질러야했다고 표현했다.
신의목소리 홍석천은 "눈치 없이 열심히 한다. 여기가 무슨 나 가수야? 눈치 없이 열심히 해"라며 무대를 압도했떤 윤도현을 못마땅하게 생각했다.
신의목소리 윤도현은 "열심히 해도 뭐라 그래? 그럼 어떻게 하라는 거야? "라며 답답한 마음을 표현했다. 신의목소리 MC 이휘재와 성시경은 엄살을 피웠다는 점을 지적했다.
신의목소리 보컬전쟁 윤도현은 이길 것을 확신했고 의기양양했다. 윤도현은 투표 결과 뻔하다고 생각했고 "설날 특집에 이 기쁨을 드리고 싶은 마임이 굴뚝 같았습니다."라며 뜬금없이 말을 쏟아냈다.
거미 또한 김재환에게 마음이 갈만했으나 윤도현에게 마음을 뺏겼다는 말을 남겼고 이대로 윤도현의 승리로 점쳐졌다. 필자의 생각 또한 윤도현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투표 결과는 무대를 장악한 윤도현이 아닌 여심을 저격한 김재환의 승리로 돌아갔다. 누구도 예상 못한 일이었기에 윤도현은 충격을 좀 받은 듯했다.
이때부터 윤도현은 진 것이 분했는지 "거봐 내가 웃겨준다 그랬지?"라는 말을 남겼다. 윤도현은 12표 차이로 신의목소리 김재환에게 패하고 말았다. 그것도 가수 중에 유일하게 윤도현이 패배를 기록했다.
솔직히 패할만한 노래가 아니였고 윤도현은 최선을 다해 불렀다. 왜 패했을까? 윤도현의 엄살이 윤도현의 패배를 자초했다. 윤도현은 방송 내내 너무 엄살을 떨었다. 그래서 표심이 흔들리지 않았을까 추정한다.
윤도현은 패배를 곱씹으며 "사람들이 그렇다. 아이유 팬이에요? 다 아이유 팬들 같은데... 아이유 노래 망쳤다고... 나도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라고..."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신의목소리 윤도현의 노래가 마음에 들었다고 했고 필자 또한 윤도현의 노래가 마음에 들었다. 윤도현에게 이긴 것이 이상하게 느껴진 신의목소리 참가자 김재환은 "그냥 되게 어벙벙... 말이 좀 안 되는 것 같아요."라며 말을 남겼다.
신의목소리 보컬전쟁 윤도현은 "확실히 이기신 것 같아요. 진짜 좋으시겠다"라는 말을 남기며 패배의 쓴맛을 맛봐야했다. 윤도현은 뒷끝(?)의 끝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신의목소리 윤도현은 이겨서 상대에게 되게 멋있었다고 칭찬해주는 그림을 생각했다고 한다. 그랬는데 윤도현이 져서 아쉬움이 많았나 보다.
윤도현을 꺾은 아이돌 연습생 출신 김재환의 노래를 감상해보자.
신의 목소리 김재환 <가을 우체국 앞에서>
신의목소리 보컬전쟁 윤도현이 너무나 멋진 좋은 노래를 불러줘 행복하게 잘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