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지켜보고 있다 정체 양금석 <장난감 병정>
복면가왕 지켜보고 있다 정체 <장난감 병정>
복면가왕 지켜보고 있다는 배우 양금석으로 밝혀졌다. 양금석은 정체 공개곡으로 박강성 원곡 장난감 병정을 불렀다. 먼저 양금석의 노래를 들어보자.
복면가왕 양금석 <장난감 병정> 노래 듣기
양금석의 노래는 쓸쓸한 사랑의 아픔이 그대로 느껴지는 듯했다. 이토록 깊은 감성을 표현한 지켜보고 있다 정체는 배우 양금석이었다.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뿜어냈다.
국민 사모님 양금석이 복면가왕에 왔다. 양금석은 가족극부터 사극까지 섭렵한 명품 배우이자 우아한 카리스마의 팔색조 연기자이며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 OST에도 참여한 적이 있는 숨은 보컬이기도 하다.
김흥국은 예전에 술을 같이 먹던 사이였는데 바빠서 현재 그러지 못하고 있고 양금석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흥국은 투표마저 양금석에게 했는데 왜 저 사람을 떨어트렸나고 하소연했다.
양금석은 배우로 잘 알려져 있지만, 깨고 싶은 편견은 강한 역할 도도한 역할 부잣집 사모 역할을 하다보니 쉽게 접근 안하고 까칠할거라 생각해서 잘 다가오지 않는다고 한다. 양금석은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같이 노는 것도 좋아하고 굉장히 소박하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김흥국과 같이 어울릴 정도면 사람 가리는 사람이 아니라고 분이라고 말했다.
가수라고 보았던 유영석은 이런 음색이 드물다고 밝혔다. 이런 중저음의 매혹적인 음색은 손에 꼽을 정도라고 했다. 도도해도 될만큼 아름답다고 칭찬했다. 양금석은 중요 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이수자라고 한다.
1라운드에서 부른 노래도 살펴보자.
지켜보고 있다 vs 청사초롱
<몰래한 사랑> 노래 듣기
원곡은 김지애 노래로 당시 엄청난 인기를 누리던 노래였다. 이 노래에서는 청사초롱이 트로트 가수가 아닐 정도로 노래를 멋지게 불렀다. 아쉽게도 복면가왕 지켜보고 있다 양금석은 떨어지고 말았다. 청사 초롱의 노래가 너무 좋았다.
김흥국은 지켜보고 있다의 목소리가 아주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가수는 아닌 것 같고 연기자 같은데 맛을 잘 내는 분이라고 이야기 남겼다.
유영석은 지켜보고 있다는 중후하고 안정감 있는 탁성이라고 밝혔다. 유영석은 지켜보고 있다가 가수라고 했지만 김흥국과 김형석은 가수가 아니라고 했다.
김형석은 복면가왕 양금석에 대해 톤 자체가 중음대에 힘이 있고 목소리의 특색을 봤을 때 국악 쪽에 공부를 한 것으로 보았다. 국악적으로 테크닉이 있다고 밝혔다.
1라운드에서 복면가왕 청사초롱이 올라갈만했고 41표 vs 58표로 청사초롱이 지켜보고 있다 양금석을 이겼다.
멋진 노래를 부른 양금석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