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김광석 우승 아쉬운 옴므 <그날들>

불후의명곡 김광석 우승 아쉬운 옴므 <그날들>

옴므가 아쉽게 불후의명곡 김광석 편에서 우승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진한 여운을 안겨준 무대로 옴므가 우승을 하지 못한 것이 안타까울 정도로 좋은 무대를 선사했다. 

불후의명곡 옴므 두명이서 부르는 감광석 <그날들> 노래를 듣고 눈물이 핑 돌뻔했다. 두명이 함께 아픔을 노래해 슬픈 감정이 2배로 느껴지지 않았나 생각든다. 

불후의명곡 옴므 <그날들> 노래 듣기

불후의명곡에서 옴므는 439표를 얻어 최고 기록을 갱신하며 스테파니를 이겼다. 옴므는 이날 대기실에서 크게 기대를 받지 않았고 예상외로 진심이 담긴 목소리로 감동을 안겨주었다. 

옴므는 인터뷰에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노래가 되었으면 한다"고 이야기 남겼다. 두 사람이 불러서 슬픔이 2개가 되었고 불후의 명곡 김광석 편 우승자 김필이 아니었다면 옴므가 우승을 차지했을 것이다. 

불후의명곡 옴므는 노래 마지막 부분에서 무반주로 오롯이 목소리만으로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고 그 감동은 배가 된 것 같다. 

비록 옴므가 불후의명곡 김광석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원곡을 잘 살린 편곡과 두 사람의 화음이 이루어낸 김광석 명곡 <그날들>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