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나래 나래 바, 야관문주 뭐길래?
냉장고를 부탁해 박나래 나래 바, 야관문주 뭐길래?
박나래는 집안에 나래 바를 차렸는데 그 이유에 대해 자신이 술을 너무 좋아해서란다. 밤 10시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금방 새벽 5시가 되는데 그 때 문을 닫는 술집이 많다.
다른 안주도 먹고 싶고 술을 마시면 응당 눕고 싶기도 하고 늦게까지 술자리를 즐기기 위해 본인 집 일부를 개조해서 밤 늦도록 술을 즐길 수 있는 나래 바를 만들었고 다들 만족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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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사 #2 모던한 펍(PUB)
박나래는 냉장고를 공개했다. 웬만한 술집만큼 구비된 술과 음료들, 역시 박나래는 술을 좋아했다. 박나래는 준비해온 드립을 날렸다. "소주에 불 들어온 거 봐요. 저게 그린라이트지 뭐!"
나래바는 손님의 건강까지 고려해 숙취 해소용 액상 약이 냉장고에 구비되어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박나래는 이외에도 다양한 기구들을 준비해두었다.
생맥주 전용 냉장고
크림 맥주 제조기
바로 안주로 만들 수 있는 생선 통조림, 햄 통조림, 조미김 등이 있다.
나래 바는 카가테일바처럼 각종 술들로 가득하다.
야관문주 뜻은 밤의 문을 열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야관문(=비수리)라는 풀을 건조시켜 담근 술이다. 박나래는 남성분들 정력, 발기부전에 좋다고 말했다. 자신이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의학적 효능은 술 살 때 그렇게 쓰여있었다고 한다.
박나래는 문제 있는 남자가 있으면 나래 바로 찾아 달라는 말을 남겼다.
박나래 바 한 번 찾아가고 싶다.
열자마자 주변 시샘 한번에 사는 나래 바 냉장고
박나래 냉장고 맥주와 소주, 커피, 각종 숙취 해소용 약이 마련되어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박나래 냉장고에 요리할 수 있는 각종 재료들이 많이 널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