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복면가왕 별밤 정체 공개 감동과 눈물
자두 복면가왕 별밤 정체 공개 감동과 눈물
능력자 vs 별밤 노래는 1라운드부터 진검 승부였다. 복면가왕 별밤은 자두로 밝혀졌다. 자두 복면가왕에서 여러번 언급 되었는데 이제서야 나왔다.
복면가왕 자두에 대한 너무 좋은 기억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그런지 예전의 자두만큼 복면가왕 무대에서 못 보여준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자주가 아쉬웠던 부분은 성량이었다.
자두 복면가왕 노래 듣기
내 사랑 투유
김형석은 복면가왕 자두의 첫소절을 듣고 이선희 발성이라고 평가했다. 복면가왕 별밤은 맑고도 여유로운 발성에 바이브레이션 없는 깔끔한 끝음처리를 유지했다. 능력자는 R&B 가수처럼 불렀고 자두는 80년대 이선희 같은 발성을 계속 유지했다.
김형석은 복면가왕 별밤에 대해 아담하셔서 파워가 없으실 줄 알았는데 음량 컨트롤이 아주 대단했다고 평가했다. 필자는 이부분을 성량이 부족해서 아쉽다고 표현했는데 김형석은 힘 조절과 호흡의 기본이 잡혀있다고 평가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무대였다고 한다.
유영석은 자두 복면가왕 무대에 대해 외모로 따지면 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자연 미인이라고 평가했다. 노래를 못하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는데 음색이 가진 힘으로 바이브레이션 없이도 나는 노래를 잘한다를 보여줄 수 있는 자연 미인의 음색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52대 47로 복면가왕 별밤이 능력자에게 패하고 말았다. 복면가왕 자두는 솔로곡 무대에서 "그대 모습은 장미" 민해경 노래를 불렀다.
자두 복면가왕 노래 듣기
그대 모습은 장미
복면가왕 별밤 정체가 16년차 가수 자두로 공개되었다. 복면가왕 자두가 1라운드에서 떨어지다니 의외였다. 적어도 3라운드에 갈만한 가수가 너무 일찍 떨어지고 말았다. 자두 남편은 재미교포 목사라고 한다. 자두의 음색은 청아한 목소리의 느낌과 고음에서 한이 서린 느낌이 있어 두가지 음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있다.
자두는 음색을 바꾸려고 한 이유에 대해 <잘 가> <대화가 필요해> <김밥>까지 큰 사랑을 받았는데 할 것을 다 소진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자두 복면가왕에서 어릴 때 제작에 한계 상황을 느꼈고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많이 후회했다고 한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자두는 그 당시에는 새로운 것에 대한 열망했는데 복면가왕에 나오고 나서 "그냥 자두 이렇게 삽니다. 이런 음색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라고 이야기하고 나니까 이제는 이전 모습을 더 사랑해주라고 한다고 밝혔다. 자두 복면가왕에 나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