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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박남정 첫소절부터 아기강시 정체 탄로

스토리포유 2016. 1. 24. 20:16

복면가왕 박남정 첫소절부터 아기강시 정체 탄로


누군가 모창을 하지 않았다면 복면가왕 아기강시는 첫소절부터 박남정이었다. 한시대를 풍미했던 박남정의 목소리를 어찌 못알아 볼까?



1라운드에 아기강시와 네모의 꿈은 "유리창에 그린 안녕" 김승진 노래를 불렀다. 조금 오래된 노래였기에 박남정의 음색, 창법, 호흡 모두 쉽게 알 수 있었다. 


복면가왕 박남정 노래 듣기

유리창에 그린 안녕



필자는 마치 박남정이 자신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였다. 게다가 아기강시 옷을 입고 트레이드 마크인 춤동작까지 보여주었다. 아무것도 보지 않고 오디오만 들어도 복면가왕 아기강시는 100% 박남정이었다. 



유영석은 아기강시에 대해 노래에 굶주린듯한 모습이었다고 평가했다. 중간에 노래 음을 자유롭게 변형시킨 것은 지금의 느낌의 목소리에 담았다고 했다. 호흡전문가 조장혁은 전혀 숨찬 기색이 없는 것을 보아 무대에서 댄스 가수였을거라고 추축했다. 



성대전문가 김현철은 아기강시에 대해 음주 흡연을 절대 안했을 것 같다며 성대 관리를 잘 한것 같다고 평가했다. 댄스가수였을 것으로 평가했다. 복면가왕 아기강시는 댄스 시간을 가졌는데 가지고 있는 끼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ㄱㄴ춤 이야기를 꺼냈고 복면가왕 박남정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를 모른체하며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다. 연예인 판정단 중 연륜이 있는 사람들은 복면가왕 아기강시 정체를 알고 있는 듯 했다. 38 대 61로 네모의 꿈이 아기강시를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가왕 박남정 노래 듣기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복면가왕 아기강시 정체는 박남정으로 밝혀졌고 대부분 눈치챘는지 놀라는 기색없이 당연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한국의 마이클 잭슨이라는 칭호가 모지람이 없는 대한민국 1세대 댄스 가수 박남정은 영어 랩을 만들어 교육용으로 만들어다고 한다. 김구라의 말이 맞았다. 



마지막 복면가왕 박남정의 원곡 <널 그리며> 노래와 춤은 정말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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