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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롤러코스터 순위 국내, 해외 베스트 어디?

스토리포유 2016. 1. 16. 01:33

능력자들 롤러코스터 순위 국내, 해외 베스트 어디?

롤러코스터 덕후가 소개되었다. 롤러코스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시는 분인데 전세계 700여 개 롤러코스터를 타보았다고 한다. 



롤러코스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롤러코스터 여행을 떠올리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테마파크를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롤러코스터를 타기 위해서다. 개인적으로 정말 부러운 분이다. 



롤러코스터를 타면 순간 미묘한 몸의 변화가 생겨 오금을 저린다고 표현하는데 관성의 법칙에 의해 기계는 내려가고 사람은 멈추려는 현상 때문에 순간적으로 몸무게가 없어져 무중력 상태가 된다고 한다. 



중력 가속도가 6G로 최고인 롤러코스터가 있다고 한다. 그게 남아프리카 공화국 <타워 오브 테러>이다. 말그대로 수직강하하는 롤러코스터다. 6G 롤러코스터는 순간 1초 정도 느끼는 것이기에 위험하지 않고 도리어 짜릿한 스릴감을 준다. 



롤러코스터 즐기기 팁 

필자는 롤러코스터를 정말 잘타는데 못타는 놀이 기구도 많다. 롤러코스터를 잘 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먼저 롤러코스터에 몸을 온전히 맡겨야한다. 너무 힘을 줘서 아픈 것이다. 하체보다 상체쪽에 힘을 주는 것이 좋다. 약간 몸을 올리듯이 편하게 즐기면 된다. 


국내에서 롤러코스터가 가장 무서운 것은 어디일까? 롤러코스터 능력자는 이 물음에 답했다. 국내 롤러코스터 베스트는 어딜까? 

 


Best 1 경주월드 <파에톤> 

매달려서 가는 것이 특징이고 360도 회전까지 한다. 레일 특성상 시야확보가 안되어 뭐가 나올지 공포스럽다고 한다. 심지어 발이 떠 있기 때문에 무서움이 배가 된다.



Best 2 이월드 <부메랑>

이 롤러코스터 특징은 앞으로 가지 않고 뒤로 올라간다. 뒤로 가서 최고 높이에서 급하강 한다. 아무래도 무서울 수밖에 없다. 그때 받는 중력 가속도가 5.2G라고 한다. 5.2G는 세계 2위 롤러코스터에 해당한다고 한다. 


Best3 에버랜드 <T 익스프레스> 
산악 지형을 이용해 설계해서 무섭다기 보다는 잘 만든 롤러코스터다. 시속 104km이고 급 하강후 달리는 길이(=스텝티드)가 한 때 세계 2위였다고 한다. 높이도 세계 10위권 내외에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해외 롤러코스터 순위를 살펴보자.

미국 올랜도 디즈니 애니멀 킹텀 <에베레스트 탐험>
이 열차는 앞에 레일이 끊어져 있는데 뒤로 급격히 내려간다. 다시 정방향으로 돌아가는데 정말 무섭다고 한다. 


덴마크 티볼리 가든 <롯쉐베엔>
티볼리 가든은 세계최초 테마파크인데 1914년에 나온 롯쉐베엔이 재미이다고 한다. 룻쉐베엔은 덴마크 말로 롤러코스터를 뜻한다. 아주 단순하게 오르락 내리락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가운데 브레이크맨이 타고 있다고 한다. 같이 탑승한 브레이크맨이 속도를 조절한다.  


스탠드 업 롤러코스터 

미국에 스탠드 업 롤러코스터가 있다. 선체로 360도 회전한다. 서서 타는 만큼 더 큰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키 제한과 나이 제한이 엄격하다. 



그외 롤러코스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하이롤러: 라스베가스 건물 300m 높이에서 시속 50km로 달리는 롤로코스터인데 10년 운행하다가 안정상의 이유로 2005년 운행 종료되었다. 



윙코스터: 트랙 양쪽에 좌우 날개처럼 좌석이 달린 롤러코스터이다. 눈 앞에 부딪힐 것 같은 벽이 나타나는데 옆으로 돌아 통과를 한다. 아주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롤러코스터다. 




번외편으로 네덜라나드 한 부동산 회사가 즐겁게 집을 구경하도록 설계한 1인용 롤러코스터가 있다고 한다. 



롤러코스터, 모노레일 구분하면 모노레일은 레일이 한개 있는 것을 말하고 모노레일은 자체 동력이 있다. 롤러코스터는 자가 동력 없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떨어지면서 움직이는 놀이 기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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