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눈꽃여왕 다나, 마아 노래 듣기, 톤이 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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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김형석 말처럼 톤이 너무 좋다. 복면가왕 눈꽃여왕이 천상지희 다나일줄이야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다. 눈꽃여왕 정체를 공개하자 관객석이 뒤집어 졌다.
복면가왕 다나는 16살 때 데뷔했고 데뷔한지 16년이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어렸던 다나가 이제는 성숙해지고 연륜이 쌓여 디바가 되어서 돌아온 것이다.
다나를 정말 재발견한 시간이었다. 모두가 일어나서 박수를 쳤다. 어안이 벙벙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다. 2001년 16살에 데뷔했는데 말이다. 시트콤 논스톱에도 나왔고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았다.
앳땐 얼굴을 했던 다나가 복면가왕 눈꽃여왕이었다. 다나는 워낙 어릴 때 데뷔를 해서 어리다는 선입견이 너무 컸다고 한다.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춤추게 예쁘게만 노래할 것이라고 하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김현철은 데뷔때부터 봐왔는데 오늘 부른 노래는 구멍이란 구멍은 다 뚫린 소리라고 엄청나게 변한 다나의 노래 실력을 인정해주었다. 앨범을 안낸지는 5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유영석은 40대 고생한 흔적이 목소리에 담겨져 있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젊은 사람이 이런 연륜을 표현했다는데 새삼 놀란다고 밝혔다.
김형석은 꼬마 가수일때 디나를 봤는데 이제는 디바가 되어서 돌아왔다고 정말 반갑다고 인사했다. 훌륭한 가수로 성장한 모습이 대견스러웠던 것이다.
복면가왕 다나는 어릴때 데뷔해서 친근감과 아는 사이인것 같은 친숙함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왕성하게 활동하지 않더라도 언제나 대중들에게 옆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셨으면 한다고 이야기 남겼다.
다나 완전 사랑한다! 다나의 무대는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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