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태원 "미워도 다시 한 번" 노래 듣기
복면가왕 김태원 "미워도 다시 한 번" 노래 듣기
복면가왕 스노우맨은 KBS 개그맨 김태원으로 알려졌다. 김태원하면 부활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생각나는데 개그맨 김태원도 있다.
김태원은 노래를 해야할 출중한 실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외모적인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고 개그맨으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면가왕 스노우맨 "미워도 다시 한 번"을 들어보자.
복면가왕 캣츠걸은 복면가왕 김태원 노래를 듣고 가슴이 먹먹해졌다고 한다. 노래로 가수를 울리는 개그맨 정말 흔한일이 아니다.
복면가왕 스노우맨이 가수가 아니라는 지적은 여러번 나왔었다. 대표적인 인물로 조장혁이었다. 조장혁은 스노우맨을 개그맨으로 몰아갔는데 2라운드에서 만약에 진짜 개그맨이면 가수 해도 되겠다는 말을 남겼다. 유영석은 가수라고 단정지었다.
판정단 모두를 팬으로 만든 아찔한 감성의 무대였다. 유영석은 질투나는 목소리라고 한다 성별불문하고 빠져드는 감미로운 음색을 갖추었다. 노래 실력만큼은 아마추어라고 말했다. 감정을 절제했기에 더욱 돋보였던 음색이라고 평가했다.
김구라는 개그맨이라고 판정했다. 개인기 만능팔 가제트 이런 것은 가수가 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가수라면 모창을 해야지 왜 개인기를 하고 있느냐고 단정지었다. 김구라는 자신의 개그맨 동료가 이런걸 엄청했다고 한다. 개그맨 다운 발상이라고 한다.
이현은 김태원과 10년 우정을 쌓은 친구라고 한다. 이현은 김태원을 숨기려고 애썼지만 연예인 판정단은 복면가왕 스노우맨이 김태원이라고 추정했다. 김태원은 과거 음악 동료 이현에게 인정받고자 열심히 불렀다고 한다. 고향에서 연예계 꿈을 키운 친구사이라고 한다.
가수에게 인정받는 개그맨 김태원 복면가왕 다운 멋진 가수가 출연해서 매우 기쁘고 좋은 노래를 선사한 김태원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