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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방패연 전우성 사랑 vs 임재범 노래 비교 듣기

스토리포유 2016. 1. 3. 23:59

복면가왕 방패연 전우성 사랑 vs 임재범 노래 비교 듣기


복면가왕 방패연은 전우성으로 밝혀졌다. 방패연은 1라운드에서 종 임백천을 이겼고 2라운드에서 스노우맨 김태원(개그맨)을 꺾고 올라왔다. 



복덩어리 임정희와 방패연이자 노을 멤버인 전우성은 3라운드에서 임재범이 SBS 드라마 스티헌터 OST로 불렀던 사랑이라는 노래를 선곡했다. 3라운드는 진검승부를 펼치는 결승전에 진출하는 만큼 선곡이 매우 중요하다. 


글쓴이는 3라운드에서 복덩어리 임정희에게 표를 던졌다. 그 이유는 바로 선곡이었는데 복면가왕 방패연이 임재범 노래를 들고 나왔기 때문이다. 



임재범 노래를 선곡하면 상대 가수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임재범 노래와 싸워야하기 때문에 임재범 노래를 선택한 방패연 전우성의 노래가 뛰어나게 들리지 않았다. 아무리 잘불러도 거함 임재범 때문에 보통 정도로 평가 받을 수밖에 없다. 



글쓴이에게 복면가왕 방패연 노래는 임재범을 뛰어넘지 못하고 보통 정도였다. 뭔가 소울을 좀 더 토해내야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표차이로 복면가왕 전우성이 임정희를 꺾고 결승전에 올랐다. 하지만 복면가왕 캣츠걸을 꺾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먼저 임재범 사랑 노래 듣기를 해보자. 



임재범 노래는 중저음으로 시작되는 도입부부터 영혼을 제대로 울린다. 




복면가왕 방패연 노래 듣기 해보면 알겠지만, 좋다. 노을 전우성에게는 임재범이 가지고 있지 않은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와 따뜻한 목소리가 있다. 임재범 노래 못지 않게 심장을 파고 든다. 



20대 오현경 레이양은 3라운드 복면가왕 방패연 노래에 심취했고 하트를 날렸다. 이제 그녀의 진정성은 사라져버렸다. 그냥 노래를 좋아하는 그녀만의 표현일뿐 더이상 더이하도 아니였다. 레이양 볼 때마다 20대 오현경이 생각나는 건 나혼자만의 생각일까? 



유영석은 복면가왕 전우성이 노래를 잘하는줄 알았는데 기성전결있게 노래하는 분인지 몰랐다고 평가했다. 정말 좋다는 말을 남겼다. 


조장혁은 복면가왕 방패연에 대해 흔히들 소리를 토해낸다고 말하는데, 방패연 전우성이 내장부터 다 토해낼 줄 아는 가수 라고 평가했다. 



별은 사랑 전우성에 대해 감성으로 똘똘 뭉친 가수이며 귀를 확 잡아당기는 목소리의 소유자이라서 오로지 노래에만 집중하게 해준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글쓴이의 생각과 다르게 3라운드 승리는 복면가왕 방패연에게 돌아갔다. 노을 전우성이 잘 불렀지만, 개인적으로 복덩어리 임정희가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 



복면가왕 노을 전우성은 노래 경연 프로라는 생각에 선호하지 않았는데 시청자로서 프로그램을 보니 경연보다는 축제 같은 분위기라서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복면가왕 전우성은 20대 가왕 자리를 두고 욕심없이 나왔다고 말했다. 노을 노래 만약에 말야의 팬인 조장혁은 처음부터 전우성인 것을 눈치 챘다고 했다. 



방패연 전우성은 경연을 떠나 즐기러 나왔고 복면가왕 무대가 정말 즐거웠다고 했다. 복면가왕 2회 출연으로 유명한 강균성이 많이 응원했고 많은 분들이 자신의 감성을 좋아해주니까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전우성이라는 멋진 보컬을 좀 더 알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멋진 노래를 불러준 노을 전우성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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