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넘버원 대포통장 청소년 신종사기
위기탈출넘버원 대포통장 청소년 신종사기
누구나 쉽게 이것 하나로 수백만원을 벌 수 있다는 광고가 있는데 듣기만 해도 솔깃하지 않을 수 없다. 세상에 쉽게 돈 버는 일이 있을까?
기존에 성인 대상으로 대포 통장 사기가 이루어졌는데 최근에는 청소년에게까지 번지고 있다고 한다. 요즘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를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는 개인 통장 매입 광고 글이 많다고 한다.
대포통장은 위기탈출넘버원 신종사기로 처음부터 대포 통장이라고 밝히지 않고 알바를 미끼로 통장과 비밀번호를 요구한다.
대포 통장 사기 피해자는 방학동안 용돈을 벌기 위해 스타킹 포장 재택 알바를 하기 되었다. 주급이 25만원이고 쉬운 일인데 돈을 많이 준다고 해서 신청했다고 한다.
위기탈출넘버원 대포통장 사기 피해자는 업체 말을 믿고 주민등록번호와 통장 비밀번호를 박스에 포장해서 택배로 보냈다고 한다.
업체 말로는 양말을 포장하다가 훔칠 수도 있으니 보증금 개념으로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그리고 급여를 통장에 넣어주는 거니까 통장에는 의문을 갖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청소년 대상으로 신종사기가 늘어가고 있다. 생각해보면 통장과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업체는 없다. 월급은 통장 번호만 알면 되는데 비밀 번호가 왜 필요할까? 이럴 경우 반드시 의심해야 한다.
업체는 빨리빨리 통장과 비밀번호를 알려줘야 통장에 입금을 할 수 있고 그때부터 일거리를 줄 수 있다는 말에 빨리 알려줬지만 다음날부터 연락이 안되었고 집에 경찰이 찾아와 사고 통장이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위기탈출넘버원 신종사기 피해자는 경찰에 조사받고 다른 은행까지 게좌가 정지되었다고 한다. 특히 관련 은행에서는 다시는 통장을 만들 수가 없게 되어서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고 한다.
금융감독원 금융시기 대응팀 김용실 팀장은 대포 통장이 범죄에 이용될 경우 은행에서 지급 정지가 되는데 이럴 경우 대포 통장으로 사용된 명의인이 등록되며 1년간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계좌를 개설할 수 없고 대포 통장 면의인 등록이 해소될 때까지 창구에서만 돈을 찾을 수 있는 등 금융 거래 제한이 따른다고 한다.
만야겡 대포 통장 피해를 당하는 경우 명의를 빌려준 것에 대해 처벌이 두려워 신고를 하지 않는 것은 더 큰 피해를 부른다고 한다.
대포 통장 피해를 당했다는 사실을 안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알바나 취업 등으로 통장이나 현금카드 제공을 요구하는 것은 불법적인 용도로 사용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럴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하면 대포 통장 제공 혐의로 처벌받는 것을 피할 수 있다. 결론은 대포 통장 제공을 해서는 안된다는 거고 만약에 하게 되면 금융 거래에 대해 엄청난 불이익이 있다는 것이다.
위기탈출넘버원 대포통장에 관해서 2016년 3월부터 연 2회 이상 범죄 연루시에 금융질서 문란자로 등록이 되고 7년간 금융거래 할 수 없고 5년간 기록이 보존되므로 총 12년동안 금융 거래에 제한이 따른다.
그러니까 19세 청소년이 31살이 될 때까지 통장 개설은 물론 대충 등 창구를 제외한 입출금 업무에 제한이 따르는 금융 전과범으로 등록된다는 이야기다.
위기탈출넘버원 대포통장 제공하는 것은 범죄인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보이스 피싱, 대출 시기 등 공범이 되어 범죄 경력이 남게 된다. 이럴 경우 취업을 할 경우 영향을 끼치게 된다.
푼돈에 당신의 미래를 파는 우매한 일을 하지 말자. 이상 위기탈출넘버원 신종사기에 대해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