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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비엔나커피, 정봉 미옥 거품 키스 움짤

스토리포유 2015. 12. 26. 03:15

응답하라 1988 비엔나커피, 정봉 미옥 거품 키스 움짤


응팔에서 비엔나커피 이야기가 쏟아졌다. 커피를 한 모금도 마시지 못하는 필자로서는 당시 시대 상황을 알수 없는데 한국에서 1988년도에 비엔나커피를 마시는 것이 유행이었나 보다. 


화제가 된 응답하라 1988 비엔나커피 정봉 미옥 키스


비엔나는 오스트리아 수도다. 스트리아 수도 빈(Wien, 영어 이름 비엔나, Vienna)에서 비엔나커피를 달라고 하면 재차 어떤 커피를 원하는지 묻는다고 한다. 비엔나에서는 비엔나커피를 팔지 않기 때문이다. 


비엔나에서 비엔나커피를 먹기 위해서는 아인슈패너 커피(Einspanner Coffee)를 시켜야한다. 아인슈패너는 독일어로 말 한 마리가 끄는 마차, 독신 남성, 기인, 별난 사람을 말한다. 



비엔나커피 유래를 살펴보자. 자동차 운전 중에 차에 잘 내리지 않는 것처럼 마부가 마차에서 내리기 힘들었는데 한손에 채찍, 한손에 크림을 넣은 커피를 마신 것이 오늘날의 비엔나커피 유래였다고 한다. 



커피 위에 올리는 것을 휘핑크림(Whipping Cream)이라고 하는데 Whip이 채찍을 말한다. 생크림을 채찍질 하듯 휘저어 만든 결과물이 바로 휘핑크림인 것이다. 비엔나 커피 역사는 300년 정도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응답하라 1988 비엔나커피 키스가 있었다. 바로 정봉 미옥 거품 키스였다. 요즘 둘이서 과하다 싶을 정도로 너무나 많은 키스씬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응답하라 1988 정봉은 이미연이 선전하던 가나초코렛 안에 편지를 넣어 미옥에게 일요일 2시 종로 반줄에서 만나자고 했고 두 사람은 반쥴 2층에서 만나 비엔나커피를 마신다. 



정봉은 미옥의 입에 묻은 크림을 손으로 가리켰고 미옥이 닦으려고 하자 "더러워요"라고 말하며 그냥 입술을 들이대었다. 보고 있으니 필자 또한 떨린다. 미옥이 민망해서 살짝 빼려고 하자 정봉은 손을 잡고 놔주지 않았다. 응답하라 1988 정봉 미옥 키스는 그렇게 지속되었다. 



응팔 정봉 미옥 노래 "사랑의 대화"가 흘러나왔다. 이 노래는 1988년 나온 노래로 시대적 배경과 딱 맞아 떨어진다. 정봉 미옥 사랑 너무 깊기만 한데 평화롭기만 할까? 앞으로 재미를 위해 두 사람에게 갈등이 생길 것 같다. 



응팔 정봉 미옥 키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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