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루돌프 조정민 "날 떠나지 마" 노래 듣기
복면가왕 루돌프 조정민 "날 떠나지 마" 노래 듣기
루돌프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공개했다. 박진영 원곡의 "날 떠나지 마"이다. 레이양 정말 아름답네. 계속 레이양이 복면가왕 게스트로 활동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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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의 음색은 자연스럽게 미소를 짓게 만드는 즐거운 목소리였다. 박진영의 노래를 노래 떠나지마를 부르는데 달달한 음색에 파워풀했다. 애절해야하는 데 너무 즐겁기만 한거다. 마치 캐롤송처럼말이다.
노래 해석을 밝게 해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레이양이 춤추고 난리났다. 레이양만 아니라 에브리바디 파티 타임이었다. 복면가왕 루돌프 조정민은 즐거운 콘서트장으로 만들어 주었다.
정말 산타는 잊고 오직 복면가왕 루돌프에게 오롯이 빠져든 무대였다.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이었고 너무나 신나는 무대였다. 하지만 뭔가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다.
잘 부른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진짜 잘 부른다는 느낌이 없었다. 그냥 잘 부르네 정도 와~ 완전 소름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반면 2라운드 경쟁자였던 김장군 이지훈은 소름이 끼칠 정도로 노래를 잘했다.
김구라는 박진영에게 잘 어울리는 노래이다. 떠나게 생긴 얼굴이라 "날 떠나지마"노래가 잘 어울렸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아름다워 원곡에 비해 감정이 잘 살지 않았다고 한다. 이 점은 공감한다.
김구라는 1라운드때 밀었던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라고 확신했다.
김구라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눈여겨봐야하는 스타로 등극할거라 했지만, 아직까지 복면가왕 조정민 이야기는 인터넷에서 조용하기만 하다. 김구라는 강력하게 이야기했지만 실시간 검색어 대상은 아프로디테 김수영, 김장군 이지훈, 복면가왕 19대가왕 캣츠걸 차지연 정도였다.
조정민 절대음감 개인기로 펼쳤는데 피아노 건반 3개를 동시에 누르는데 그걸 다 맞추었다.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인데 작곡가로 나서도 성공할 것 같다. 모두 춤추게 만든 흥겨운 무대를 보여주었던 복면가왕 조정민은 루돌프로 썰매 대신 관객들을 신나게 이끌면서 달콤한 음색과 파워를 마음껏 보여주었다.
복면가왕 조정민은 요즘 살랑살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트로트 가수다. 원래는 클래식 파이노를 전공한 음대생 출신이라고 한다. 최근 루돌프 조정민은 쎄시봉과 함께 공연을 하며 자신의 재능을 발휘중이라고 한다.
조정민 고소영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트로트계의 고소영이라는데 얼굴이 정말 예쁘다. 조정민 성형 안한 것 같은데 정말 자연스럽고 예쁜 얼굴이다.
복면가왕 조정민은 원래 자신은 R&B 가수가 꿈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23살 때 돈을 벌어야하는 상황이라서 장윤정 선배님이 인기라 트로트를 선택했다고 한다. 지금은 트로트라는 장르를 사랑하며 더욱 더 발전시키고 싶었다고 한다.
트로트 가수 조정민은 복면가왕이 행복한 무대였다고 한다. 트로트 시작했을 때 가족들이 자기가 원하는 음악이 있는데 돈때문에 트로트를 선택한 것이 아닌가? 마음이 아팠다고 한다. 트로트가 잘못된 장르가 아니지 않는가? 솔직히 R&B를 못해서 트로트로 온 것처럼 보여서 살짝 가슴이 아프다.
꿈이 트로트였는데 돈을 벌고 싶어서 R&B를 선택했다는 가수는 없을까? 복면가왕 조정민의 생각은 이해하지만 살짝 서글픈 생각을 지우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