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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넘버원 발열내의 기모레깅스 보온 효과 실험

스토리포유 2015. 12. 10. 03:30

위기탈출넘버원 발열내의 기모레깅스 보온 효과 실험


발열내의와 일반내의 보온 효과 어떤 것이 뛰어날까? 위기탈출넘버원 발열내의는 일반내의보다 1.5배 더 따뜻하다고 광고하는데 과연 맞을까? 



실험 방법은 특수 마네킹에 각각 내의를 입힌 후 2시간 동안 전력량을 측정한다. 전력량을 의류의 보온성을 나타내는 단위인 클로로 환산한다. 


측정 경과 일반 내의가 더 따뜻했다. 위기탈출 넘버원 발열내의는 0.216clo를 기록했고 일반내의는 0.274클로를 기록했다. 따라서 일반내의가 발열내의보다 1.2배 더 따뜻하다. 



보온성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공기층이다. 천연 섬유인 면의 경우 소재 특성상 합성섬유보다 공기층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어 보온성이 더 높게 나타난다. 



가격을 따져보면 위기탈출넘버원 발열내의 상의 19,900원, 하의 19,900원 총 39,800원이다. 일반내의 가격은 9,980원이다. 발열내의가 약 4배 비싸다. 하지만 4배 더 따뜻하지 않다는 사실. 



두께는 일반내의가 위기찰툴 발열내의보다 약 1.2배 더 두껍다. 무게는 발열 내의가 280g, 일반 내의가 330g으로 일반 내의가 조금 더 무겁다. 



위기탈출넘버원 발열내의가 일반내의보다 1.5배 더 따뜻하다고 광고하는 것은 과장 광고임에 틀림없다. 




그러면 이번에는 겨울 의류 보온 비교로 위기탈출넘버원 기모레깅스 vs 일반스타킹 보온성 차이를 알아보도록 하자. 기모 레깅스가 일반 스타킹보다 3배 더 두껍다. 



보온 효과 실험 결과 위기탈출넘버원 기모레깅스가 일반스타킹보다 3배 더 따뜻했다. 면바지와 비교했을 때도 기모 레깅스가 조금 더 따뜻했다.



옷과 옷사이에는 공기층이 존재하고 공기층은 보온성을 결정한다. 기모 레깅스가 면바지보다 더 많은 공기층이 있어 보온성이 더 높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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