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넘버원 문방구 어린이 화장품 발암물질 충격
위기탈출넘버원 문방구 어린이 화장품 발암물질 충격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고등학생들이 화장을 많이 한다고 한다. 이건 충격적인 일이 아니다. 하지만 정말 충격적인 것은 문방구에서 파는 어린이 화장품에 발암물질, 유해성분 등이 들어 있다고 한다.
위기탈출넘버원 문방구 화장품에 있는 적색 2호 색소는 발암물질이라는 유해성 논란으로 미국에서는 식품과 화장품에서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경우 어린이 식품에서 사용이 금지된 성분이다.
리무버로 지운 후 결과 문방구 화장품 충격
적색 3호는 갑상선 종양에 유해성의 원인 물질로 알려져 있어 미국과 우리나라에서 화장품에서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고 한다. 금지물질이 어린이 화장품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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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 3호 화장품 경우 지난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중지 및 회수 명령이 떨어진 제품이라고 한다. 하지만 11월 현재도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리무버로 지운 후 결과 자외선 조명 결과, 문방구 화장품 충격
화장품이 제대로 지워지지 않고 피부에 남아 있다면 노폐물로 쌓이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고 특히 어린아이들 경우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 여드름, 모낭염, 피부 홍조 등에 여러가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피부에 화장품이 남아 있지 않도록 유의해야한다.
어린이 화장품 발암물질 및 유해물질에 대해 살펴보자.
먼저 어린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입술 틴트 성분이다.
프로필렌글라이콜
- 간 및 콩팥의 기능 장애를 유발
- 발암 물질로 의심돼 논란
메칠파라벤
- 발암물질로 의심 논란
적색2호
- 어린이 식품에 사용 금지
적색3호
- 화장품에 사용이 금지도니 유해성분
어린이 화장품 얼굴에 바르는 피부 보정 크림 성분에 대해 살펴보자.
디메치콘
- 실리콘계 합성 오일로 불임 유발 가능성
- 캐나다에서는 유해 독성 물질로 등록
문방구 화장품인 색조 화장품에 대해 살펴보자.
탤크
- 커버력을 높여주는 역할
- 석면 함유 여부에 따라 발암물질로 분류 가능
문제는 성분을 표시하지 않은 위험한 어린이 화장품들이 많다는 것이다. 24개 제품 중 12개 제품이 성분 표시가 아예 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성분도 유툥기한도 알 수 없는 제품들 정말 조심해야한다.
성분 표시가 있지 않은 어린이 향수를 조사해보았더니 디에칠프탈레이트 성분이 검출되었다. 미국에서는 모든 어린이용 제품에 디에칠프탈레이트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오래 사용시 내분비계를 교란시켜 성호르몬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어린이의 피부는 성인보다 피부층이 얇아 흡수율이 더 높다고 한다. 성인은 괜찮지만 어린이에게는 유해할 수 있는 화장품도 있다는 것이다. 어린이의 기준을 별도로 정해서 특별하게 관리하는 게 바람직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어린이는 화장품을 쓰지 않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어른 화장품이라도 어린이가 쓰는 것은 유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