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지하 100층, 흥미로운 편의점 상식
능력자들 지하 100층, 흥미로운 편의점 상식
능력자들 파일럿 방송에서 정규방송으로 개편되어 제1회에 첫 손님으로 편의점 덕후가 나왔다. 능력자들 프로그램은 덕후들이 많이 나왔던 화성인 바이러스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덕후는 일본어 오타쿠에서 생겨난 신조어로 한 분야에 빠지 있는 사람을 말한다.
능력자들 프로그램을 소개하면 말 그대로 능력자가 나와 그의 능력을 검증하고 사람들이 놀랄만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정하면 격려금을 지원받는다.
능력자 얼굴 공개만으로 출연료 50만원을 받고 40표를 넘기면 덕후 생활 장려금 100만원을 받을수 있다.
최대 총 15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아쉽게도 역대 기록을 깨지 못한다면 없어지는게 아니라 장려금 100만원이 이월된다고 한다. 150만원이면 박나래 출연료보다 훨씬 많다고 한다.
능력자들 프로그램을 처음보고 놀란 것이 하나 있었다. 능력자들 지하 100층?
김구라와 정형돈이 탄 엘리베이트 안 숫자는 -33층 이하로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
문이 열렸고 박나래와 오세득 세프가 탑승했다.
다시 엘리베이트 안 숫자는 -78층이라고 가리켰고 문이 열린다는 말과 함께 엘리베이트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보이는가? 55층이라는 숫자가 거꾸로 박혀있다. 능력자들 지하 100층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딘딘과 심슨 덕후인 정용화가 탑승했다.
김구라는 구라를 쳤는데 지하 100층이라며 가짜 엘리베이트 앞에서 소개했고 박나래는 처음보는 양 신기해하는 오버 연기를 했다. MBC 상암 신사옥이 지하 몇층인지 모르겠으나 지하 100층은 한국에 알려진 바로는 없다.
자하 100층은 능력자들이 내공을 뜻하며 세상에서 알아주지 않는 능력이 지하세계라고 표현한 것이고 그 능력이 100층 정도 깊은 레벨에 있다는 이야기다. 사실 필자는 속았다. 능력자들 지하 100층을 보고 와 한국에 저런 곳이 있나 싶어 굉장히 신비스럽기까지 했으나 연출에 속았던 것이다.
본격적으로 능력자들에서 소개된 흥미로운 편의점 상식에 대해 살펴보자.
능력자들에서 소개된 편의점 능력 검증 문제
1. 삼각 김밥 뒤에는 색상이 다른 스티커가 있다. 사진속 주황색과 초록색 스티커의 차이점은?
초록색 스티커는 오전, 주황색 스티커는 오후을 뜻한다. 쉽게 아침에는 파릇파릇한 기운을 상징하는 초록색, 오후는 뜨거운 태양 주황색을 이야기한다고 보면 되겠다.
2. 다음 중 편의점에서 제공하지 않는 서비스는?
1) 보조배터리 서비스
2) 배달 서비스
3) 공공요금 수납 서비스
4) 티켓 발권 서비스
5) 콜택시 서비스
정답: 5번
능력자들에서는 편의점 역사에 대해 소개했다. 개인적으로 세븐 일레븐이 왜 세븐 일레븐인지 궁금했는데 그 이유를 능력자들에서 알 수 있었다. 세계 최초로 생긴게 1927년 미국이었다고 한다. 원래 얼음을 팔았는데 얼음을 이용해서 신선하게 식료품 가게를 하라고 권해 발전했다고 한다.
편의점은 처음부터 24시간이 아니였다고 한다. 아침 7시에 시작해서 밤 11시에 끝났다고 한다 영업시간이 세븐 일레븐이었던 것이다. 편의점 능력자는 아쉽게도 40표를 받지 못해 덕후 장려금을 받지 못했다.
이상 능력자들 지하 100층, 흥미로운 편의점 유래와 상식에 대해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