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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800D 후기 야경

스토리포유 2017. 11. 5. 23:31

캐논 800D 후기 야경


캐논 EOS 800D를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야경이 기똥차게 예술 작품처럼 나온다는 점이다.


사실 사진을 직업으로 삼는 지인에게 DSLR 카메라 입문 추천E 제품이 뭐냐고 물으니


캐논 EOS 200D를 추천했다. 


캐논 EOS 200D는 DSLR 제품 중 사이즈가 작아 휴대성이 아주 아주 조금 좋다. 

(그래봐야 휴대성이 불편한 DSLR이 아니었던가? )


캐논 200D 화이트 제품에 꽂혀서 이 제품 말고는 눈에 들어오는 게 없었다.




카메라 도매상가에 가서 캐논 200D 화이트를 물어보니 물량이 작다며 


200D 화이트가 입고되려면 몇주 걸린다고 했다. 


도매상가에서 캐논 EOS 200D보다 성능면에서 아주 아주 조금 좋은 EOS 800D를 추천해주었다. 


캐논 800D 크기는 200D와 비교해서 크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캐논 800D 크기가 200D보다 큰 것은 사실이나 그립감이 800D가 확실히 좋았다. 



맛집 등을 돌며 이리저리 촬영을 해야하는지라 약간 크기가 있는 카메라가 더 이점이 있다.


카메라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카메라 크기가 크면 


고가의 장비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캐논 800D는 캐논 200D보다 아주 아주 조금 성능이 좋다고 하던데 


필자 생각으로는 동급으로 봐도 무방할듯하다. 


하지만 필자가 캐논 200D를 써보지 않아서 그 미묘한 성능 차이를 알지 못한다.  



캐논800D 후기: 남포동 자갈치 시장에서 영도대교쪽으로 걸어 나오면 볼 수 있다.

어촌 느낌과 대도시 분위기가 절묘하게 잘 어우러져 있다. 



달은 참 밝았다. 


달 때문인지 첫번째 사진과는 하늘 밝기가 다르다. 


오른쪽에 블러 효과가 있는 것은 낚시줄! 



캐논 800D 후기: 어두운 곳에서 찍었는데 상당히 예쁘게 나온다.  



국내 최초의 도개교 영도다리에서 촬영한 야경 사진이다.  



영도대교의 다리가 올라가는 시간은 오후 2시로 알려져 있다. 


영도대교가 1934년도에 만들어졌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멋지다. 



부산역에서 길거리 공연을 펼치는 외국인 예술가의 모습... 


유럽에서 찍었다면 훨씬 더 분위기가 있었을 것이다.  




캐논 800D 후기: 초점을 어디에 두는냐에 따라 밝기가 달라진다. 


사진이라는 것이 빛의 예술인데 밤에 사진 찍기는 정말 어렵다. 


하지만 캐논 EOS 800D 후기에서 알 수 있듯이 밤에 나름 돈값을 한다. 



부산 텍사스 스트리트 캐논 EOS 800D 장점은 밤에 더욱 빛난다.  



부산 광복동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찾을 수 있는 꽃! 


인형 이름은 일본에서 온 친구 쿠마쿠마! 


낮에 찍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캐논 800D 후기 사진은 쿠마쿠마가 많이 등장한다. 


인형 이름은 일본에서 온 친구 쿠마쿠마! 


낮에 찍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부산의 상징물 용두산 공원 가는 길!  



캐논 800D 후기


살짝 붉은 빛이 많이 나온다. 


실제보다 조금 왜곡되어 나온듯!   



용두산 공원 팔각정 모습을 캐논 800D 후기에 담았다. 


사람이 없었다면 비현실적인 사진이 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예쁘게 나왔다. 



캐논 800D 후기 마지막 사진으로 사랑의 열쇠고리를 담았다. 


캐논 800D를 구매하고 싶은 사람에게 필자의 사진이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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