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반지 베리우드 심쿵 디자인 시그널
나무반지 베리우드 심쿵 디자인 시그널
오늘은 그녀에게 고백하러 가는 날
그녀를 만나서 고백할 생각을 하면 마음이 떨려요.
수십 번 머리 속에서 어떻게 고백할지 그려보았어요.
베리우드 패션반지 시그널 우드링
그냥 고백하긴 뭣하고 반지를 주면서 "네 생각이 나서 샀어! 네가 좋아~!"
받는 물건이 너무 비싸면 부담스러울 것 같아 나무반지를 샀어요.
차에서 계속 나무반지를 만지작 거렸습니다.
그녀의 손가락은 제 새끼손가락 사이즈였어요.
우리는 장거리 연애를 해요.
제가 차를 타고 올라가기도 하고
그녀가 고속버스를 타고 내려오기도 해요.
그녀에게 주기 전 사진촬영^^
나무반지 색깔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반지 상자예요.
베리우드 시그널 우드링
무엇보다 디자인이 제일 마음에 드는데요.
나무반지 이름이 시그널 우드반지인데 내 심장 소리,
심쿵한 소리를 반지에 담아 주고 싶었어요.
계절에 상관없이 잘 어울려서 그녀가 맘에 들어하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가을 분위기에 너무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요.
드디어 그녀가 내렸습니다.
좀 걷다가 뭐라고 말할까? 고민도 하다가 용기를 내었어요.
"오다가 네 생각이 나서 샀어"
"특이하게도 나무반지인데 가을에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
베리우드 패션반지 시그널 우드링
"한번 껴볼래?"
"너무 잘 맞아! 우리도 반지처럼 잘 맞지 않을까?"
"나 네가 좋아! 오늘부터 사귀는 거 1일 할래?"
사계절 다 잘 어울리는 나무반지 시그널 우드반지
그녀는 환한 웃음으로 제 물음에 답해주었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1일차 커플이 되었네요.
나무반지 베리우드 심쿵 시그널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듭니다.
여자친구를 심쿵하게 만드는 시그널 우드반지
어디서 구매했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 아래 주소를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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