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임상아 노래 필 충만 댄스

복면가왕 임상아 노래 필 충만 댄스

너무나 그리웠던 임상아가 돌아왔다. 임상아가 한 시대를 굵고 짧게 가요계를 뒤흔들었던 배우이자 가수이자 디자이너이다. 

배우 임상아 리즈 시절 

임상아는 배우였을 당시 촉망받는 신인 연기자였다. 임상아는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였다. 

가수 임상아 리즈 시절 

임상아는 무용학과 출신으로 엄청난 댄스 실력자였다. 솔직히 하나라도 잘하기 힘든 세상에 세상을 이렇게 흔들 수 있다니 난 사람은 난 사람인가 보다. 

복면가왕 임상아가 돌아왔는데 벌써 임상아 나이는 1973년생으로 2017년 시점 45세이다. 하지만 절대 아줌마스럽지 않고 고급진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먼저 복면가왕 임상아 노래보다 임상아 댄스를 살펴보자. 

40대 중반이라고 믿기지 않는 임상아 댄스 필충만 

임상아는 40대 중반에 놀라운 댄스를 선보였다. 원래 타고난 춤꾼인데 무용과라고 해서 다 이렇게 잘 추는 건 아니지 않는가? 여러분의 전공을 대입해보면 이해가 빠를 것 같다. 

너무나 그리웠던 임상아는 청개구리 왕자 10cm 권정열의 화려한 테크닉에 밀려 아쉽게도 1라운드에 떨어졌지만, 임상아 노래는 애잔해서 너무 좋았다. 

복면가왕 임상아는 1라운드에서 아쉽게도 권정열에게 밀려 34표 vs 65표로 탈락하고 말았다. 하지만 임상아 노래는 아직도 귓가에 멤돌 정도로 계속 듣고 싶다. 

임상아는 골든마스크 정체 공개곡으로 변진섭의 <그내 내게 다시>를 불렀다. 원래 임상아의 노래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임상아에게 빠져들 수 밖에 없었다. 

임상아 노래를 복면가왕에서 정말 듣고 싶었는데 복면가왕 무대를 위해 뉴욕에서 날아와준 그녀에게 멋진 박수를 보낸다. 

복면가왕 임상아 너무너무 보고 싶었고 감동적인 무대였다. 게다가 임상아 댄스로 깨알 같은 고급진 재미를 더해주었다. 

노래는 기본 임상아 춤까지 정말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