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썰전 유시민 청와대 약품 구입 문제 3가지

스토리포유 2016. 12. 2. 06:53

썰전 유시민 청와대 약품 구입 문제 3가지


박근혜 세월호 7시간 동안 성형 의혹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설마 대통령인 박근혜가 그 시간에 성형을 받았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믿겨지지 않는데 청와대 의약품 구매 목록을 살펴보면 진짜 그 시간 동안 성형받은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게 한다. 



태반주소, 감초주사, 마늘주사, 백옥주사, 비타민 주샂, 발기부전 치료제, 마취제 등


성형외과 의사들은 청와대가 구매한 의약품으로 성형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엠라 5% 크림 같은 경우 거의 대부분 미용용으로 활용된다. 나라 돈으로 성형 미용 받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정말 어이가 없다. 


비타민 주사제 등은 건강한 사람에게 필요없는 주사이며 운동과 휴식만한 보약이 없다. 영양제는 그렇다쳐도 특히 바이그라, 팔팔정 같은 발기부전 치료제는 국민들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의약품이다. 게다가 수술이 목적이 아니라면 마취제는 왜 필요한가? 



청와대는 향정신성의약품 자낙스 600정, 스틸녹스 210정, 할시온 300정 등 모두 1110정의 의약품을 구매했다. 향정신성의약품을 왜 청와대에서 구입했을까? 


연예인 에이미가 졸피뎀이 주성분인 스틸녹스를 과대복용협의로 처벌을 받았던 적이 있다. 스틸녹스는 환각증세 등 부작용이 심한 향정신성의약품이다.


썰전 전원책: 대통령이 국정 등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본인의 미용 시술에만 집중했다면 큰 문제다. 그런 것에 신경쓰면 다른 일을 할 수가 없다. 



썰전 전원책: 청와대 근무자들이 건강을 위해서 태반주사, 감초주사, 백옥주사, 마늘주사를 샀다. 그리고 고산지대 갈때 경호원들 건강을 위해 비아그라도 사고 팔팔정도 샀다는 거 아니에요.



썰전 유시민: 그런 것을 의학적 전문용어로 '헛소리'라고 해요. ㅋㅋㅋ (사이다)


썰전 전원책: 대통령이 국정 등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본인의 미용 시술에만 집중했다면 큰 문제다. 그런 것에 신경쓰면 다른 일을 할 수가 없다. 


썰전 유시민은 청와대 약품 구입 문제점을 3가지로 요약했다. 



1. 모든 의약품은 해당 질명을 가진 환자 개인에게 처방하는 것이 원칙. 

의약품은 기관에 처방하는 것이 아니다. 대통령 경호실, 부속실에는 처방할 수 없다. 


2. 미용 목적으로 한 주사제를 국가 예산으로 구입한 것. 

개인이 사용할 것이라면 이것들이 국가필수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 돈으로 사야한다. 대통령이라고 할지라도 개인 돈으로 사야한다. 


3. 대통령 일과 시간에 미용 시술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 

평일 닷새 중에서 이틀씩 이렇게 아무 일정이 없는 이런 대통령은 없다. 주 2일 근무한적도... 



썰전 유시민 할말을 잃었다. 



유시민 하아... (하야~~~)


박근혜 성형 시술 의혹 논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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