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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북치는소녀 정체 소찬휘
스토리포유
2016. 11. 1. 07:37
복면가왕 북치는소녀 정체 소찬휘
북치는소녀 소찬휘는 1라운드에서 힘을 빼고 노래를 불렀다. 왜냐고? 실로폰 오승은 배우를 상대했기 때문이다.
합주 연습을 할 때 서로의 실력을 알아보기 마련인데 실로폰 오승은은 박자는 무난했으나 음정이 많이 불안했다. 오승은의 목소리 또한 가수를 제압할만큼 딱히 매력적이지 못했다.
사실 실로폰 오승은은 합주를 해보고 난 뒤에 넘사벽 가수라는 것을 눈치챘을 것이다. 그래서 자신감이 잃은 건지 아니면 연습이 충분하지 못했던 것인지 아니면 원래 실력이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노래를 하는 동안 불안해보였다.
복면가왕 소찬휘는 1라운드에서 힘을 쓸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복면가왕 북치는소녀는 힘을 뺐지만 누가봐도 북치는소녀 정체는 소찬휘였다.
복면가왕 소찬휘 <아스피린> 노래 듣기
북치는소녀가 소찬휘라는 것은 음색에서 찾을 수 있다. 저런 허스키한 음색을 가진 여자 가수가 흔치 않고 북치는소녀처럼 록발라드에 아주 적합한 음색 또한 찾기 힘들다.
소찬휘 Tears 눈물 노래 듣기 동영상
복면가왕 소찬휘가 불렀던 Tears (눈물) 노래만 들어봐도 단 번에 북치는소녀가 소찬휘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Tears는 정말 2000년대 명곡으로 그 당시 노래 좀 부른다는 여성들은 노래방에서 모두 이 노래를 불렀다.
이쯤되면 복면가왕 판정단들은 복면가왕 북치는소녀 정체가 소찬휘라는 것을 대충 예상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맞추지 못했다. 김현철은 북치는소녀 정체가 현숙이라고 추측했고 김구라는 애프터스쿨 정아로 추측했다.
락커 조장혁은 복면가왕 북치는소녀가 1라운드 듀엣 무대에서 자신을 숨긴 것 같고 특유의 바이브레이션으로 굉장히 락적인 발성 즉 소리를 많이 질러본 로커의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조장혁은 2라운드에 가면 북치는소녀의 진가가 드러날 것이라고 평가했다.
유영석은 북치는소녀 소찬휘가 폭탄 같다고 발언했다. 그것도 시한폭탄이라고 한다. 유영석은 복면가왕 북치는소녀가 2라운드에 타이밍이 맞춰진 시한폭탄이고 지금은 때를 기다리고 있고 나중에 숨겨둔 엄청난 화력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정아는 북치는소녀의 춤을 보고 난 뒤에 아이돌일거라고 추측했다. 춤을 자제하고 있고 나중에 엄청난 무언가를 보여줄 거라고 예상했다.
복면가왕 북치는소녀 소찬휘는 압도적인 표차이로 실로폰 오승은을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가왕 스포(?)에 따르면 2라운드에 북치는소녀 소찬휘 (낭만고양이) vs 오르골 백아연 (인연) 대결은 백아연 승리로 끝난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과연 스포가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일지 두고봐야겠다. 복면가왕 소찬휘의 다음 무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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