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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부산 영도대교 도개시간

스토리포유 2016. 10. 21. 10:56

배틀트립 부산 영도대교 도개시간


배틀트립에서 영도다리를 소개했다. 


영도다리는 일제시대에 만든 다리로 옛날에는 다리를 들어올렸다. 1932년 3월에 착공해 1934년 11월에 완공되었고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다리이지만, 대한민국 최초의 도개식 가동교였다. 



배틀트립 영도대교는 교통량 증가와 다리 밑에 상수도 관이 달리면서 1966년 9월 도개하는 것을 완전히 중단되었다. 



2013년 영도대교 복원이 되면서 드디어 영화 인셉션과 같은 장면을 부산 영도대교에서 볼수 있게 된 것이다. 관광 목적으로 영도대교 도개 기능이 복원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영도대교 도개시간은 오후 2시 하루에 딱 한번만 열린다. 도개시간은 15분 정도로 알려져 있다. 영도다리 도개하면 1천톤급 선박이 지나갈 수 있는데 실제로 배가 잘 지나다니지는 않는다.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헤어졌을 때 영도다리 밑에서 만나자는 말을 많이 했었다. 



그래서 영도다리 밑에는 사람들을 찾는 벽보가 쫙 붙어있었다고 한다. 



재회의 상징이 바로 배틀트립 부산 영도다리였다. 그랬던 영도다리가 한국 근현대사의 상징적 건축물로 인정받아 2013년 다시 도개 기능이 복원된 것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등극했다. 



따라서 배틀트립 부산에서 소개한 것처럼 부산에 가면 꼭 보아야할 곳 중 하나가 바로 영도다리이다. 진짜 사람들이 영도대교를 통해 지나다니기도 한다. 



배틀트립 부산 영도대교 주변에 가볼 곳은 섬인 영도가 있고 자갈치 시장 및 남포동 일대와 롯데몰, 롯데백화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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