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부산 게스트하우스 이바구 충전소

배틀트립 부산 게스트하우스 이바구 충전소

배틀트립에서 울릉도 독도를 가지 못해 플랜B로 부산이 소개 되었다. 부산 피난민이 살았던 역사적인동네인 168계단을 소개하면서 <168도시락국>과 <625막걸리>가 함께 소개되었다. 

배틀트립 부산 게스트하우스로 168계단이 끝나는 지점에 있는 이바구 충전소가 소개되었다. 이 게스트하우스는 옛날 LGP 충전소였고 그 때문에 이바구 충전소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배틀트립 게스트하우스 이바구 충전소는 약 15,000원에 온돌방 혹은 도미토리 룸은 물론 공용 주방과 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이바구 어르신들에게 배분된다. 무엇보다 이바구 충전소에서 즐길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부산 야경이다. 168계단 끝자락에 위치한 이곳에서 부산 야경은 정말 예술! 

그리고 걸어서 1분 거리에 막걸리 가게 <625막걸리>가 있으니 여기서 하루의 피곤함을 달랠 수 있다. 이 곳외에는 또 달리 즐길거리가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찜질방을 제외하면 1만5천원으로 하루를 묵을 수 있는 곳은 부산에 존재하지 않는데 배틀트립 부산 게스트하우스에서 특별한 밤을 맞이할 수 있다. 

부산을 색다르게 느껴보고 싶다면 게스트하우스 <이바구 충전소>를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