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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마린시티 태풍피해 집값?

스토리포유 2016. 10. 5. 17:06
해운대 마린시티 태풍피해 집값?

태풍 차바로 마린시티가 정말 마린시티 아니 워터월드가 되었다. 

주차장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주차장 안에 있는 차들은 문제가 없지만 밖에 있는 차들은 파도에 밀려 소금차가 되어버렸다. 


만조와 역대급 태풍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었지만, 작은 쓰나미를 보는 것 같았다. 



해운대 마린시티 집값에는 문제가 없을까?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지만, 지진 공포에 의해 고층 아파트에 사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가운데 태풍까지 겹쳐 집값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해운대 마린시티 태풍피해 살펴보면 나무가 꺾이고 가로등이 휘고 차가 만신창이가 되고 유리창이 깨지고 문지 찌그러지고 난리다. 




벤츠를 비롯해 파도에 휩쓸려간 장면을 볼 수 있다. 미리 알고 차를 안전한 곳에 두면 될 것을... 버리는 차인가봐... 


마린시티는 쓰나미, 지진, 태풍 모두 취약한 곳이라는 것이 또 한번 증명되었다. 결국 집값에 반영을 줄 것이다. 


재난 영화를 실제로 체험하는 동네, 재미나는 동네가 해운대 마린시티인듯! 안타까운 일이지만, 해운대 마린시티 태풍피해로 생각 외로 크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가서 영화 체험할 필요없다. 살기 좋은 동네 해운대 마린시티로 오라! 최고층 펜트하우스에 살면 지진 재난 영화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다. 1층보다 더 심한 움직임을 느낄 수 있고 1층에 살면 내눈앞에 바닷물이 들어와 수상하우스가 된다. 


해운대 마린시티 집값 하락한다고 걱정한다면 마린시티에 살 자격이 없는 듯! 집값 떨어지는 것에 연연하지 않는자들만이 마린시티에 살 자격이 있다. 


해운대 마린시티 집값에 영향을 줄 더 이상 악재가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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