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 가방 에르메스 켈리백 가격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 가방 에르메스 켈리백 가격
최지우가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로펌의 사무장으로서 성공한 여성이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명품 가방을 자랑했다.
최지우 셀리 가방, 원래 브랜드 이름은 켈리백(Kelly bag)
진경(구지현 변호사)는 자신과 다른 로펌에 소속된 사무장 최지우가 맘에 들지 않았고 고물 캐리어에게 복사나 하러 검찰청 법원을 들락날락 거려 고생이 많다며 애둘러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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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는 그래서 하나 장만했다며 주주 친구 셀리(샐리)를 소개했다. 진경이 명품임을 알아보지 못하자 최지우는 모나코 왕비가 임신한 배를 셀리백으로 가려서 유명해졌다는 일화를 언급했다.
최지우는 성공 보수로 받아 파리에서 공수된 따끈한 신상이라고 밝혔다. 실제로는 신상품이 아니라 오래된 상품인 것으로 추정된다. (댓글에서 익명님이 신상이며 색상은 쏘우지라고 밝혔다.) 최지우 가방은 셀리(샐리)가 아니라 켈리다.
에르메스 켈리백은 파리 장인들이 한땀한땀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원래 켈리백은 원래 말 안장을 고정하는데 쓰였던 큰 가방이었다. 자동차 시대로 접어들면서 여성을 위한 가방으로 만들어졌다. 이 가방은 매우 비싼 가방의 상징이 되었다.
에르메스 켈리백 가격은 약 1천만원에서 약 1억원까지 분포되어 있다.
보통 2천만원대가 많으며 주로 1천만원에서 4천만원 켈리백 가격이 사이에 형성된다.
에르메스 켈리백을 가지고 다니면 2천만원짜리 가방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차한대 가격의 명품백이라 볼 수 있겠다.
한국에 에르메스 매장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