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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루키헤이징 텔레토비 뚜비, 현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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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7. 09:34
김현수 루키헤이징 텔레토비 뚜비 반응?
김현수가 드디어 신인 신고식 루키헤이징을 했다.
김현수는 텔레토비 옷을 입었다.
볼티모어 선에서는 "Hyun Soo Kim is a Teletubby"라고 볼티모어 루키헤이징을 알렸다.
재미있게도 영어권에서는 텔레토비가 아닌 텔레터비로 부른다.
우리는 텔레토비를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로 부른다.
영어권에서는 텔레토비는 다음과 같다.
보라돌이: 팅키 윙키(Tinky Winky)
뚜비: 딥시 (Dipsy)
나나: 라라 (Laa-Laa)
뽀: 포(Po)
김현수는 영어식으로 하면 딥시 복장을 하고 나왔다.
통역 유진은 피카츄 복장을 하고 나왔다. 요즘 통역도 루키헤이징을 하는 게 대세인가보다. 김현수가 터미네이터 복장을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왜냐하면 기계니까!
김현수 루키헤이징 현지 반응을 살펴보자.
나는 이게 좋아.
김현수는 오리올스에서 선호하는 탑5가 되어가고 있어.
와 이거 웃긴데
환상적이야.
김현수 루키헤이징 텔레토비 복장으로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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