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시즌 17세이브 현지 반응 코멘터리 동영상

오승환 시즌 17세이브 현지 반응 코멘터리 동영상

오승환이 4:3 상황에 나와 17세이브를 달성했다. 와일드카드를 바라 보고 있는 세인트루이스에게 큰 선물을 안겨주었다. 

오승환은 선두타자 도밍고 산타나에게 볼넷을 내줘 불안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다음 타자 올란도 아르시아를 94마일 포심 패스트볼로 삼진잡고, 매니 피나를 또 92.6마일 패스틉로로 삼진 잡았다. 

오승환은 마지막 타자 라이언 브라운을 상대했다. 라이언 브라운은 약물 복용을 한 약쟁이다. 하지만 타율 .308, OPS .909으로 강타자이다. 

오승환 17세이브 현지 반응

오승환은 높게 87.1마일 슬라이더를 던졌고 다행히 유격수 땅볼으로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오승환 시즌 17세이브를 달성하게 된 것이다. 

세인트루이스는 현재 공동 1위인 샌프와 메츠에게 0.5경기 차이로 벌어져 있다. 따라서 샌프가 만약 진다면 와일드 카드 공동 2위가 될 수 있다. 

오승환 시즌 17세이브 현지 반응

오 타임이다. 

시작하려나 보군 (Here we gOH)

(선두 타자 볼넷을 준 오승환)

병살타로 가는 게 좋을거야. 

(해설자) 조금 아래로 안쪽

오승환 17세이브 미국 반응

(삼진이 나오자)

Korea

Oh-K

깨우침을 얻은거야.

우리에게 돌부처가 있다는 게 행운인거지. (sOh lucky)

 > 오 그래서 행운? (Oh so lucky?)

KKiling

한번만 더 가자! (G-OH)

디백스가 또 홈런을 쳤어. 샌프 1-4 애리조나 

오승환 17세이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현지 팬 반응

지금 그게 일어나고 있어. 친구들아! 

우리가 이겼어. 

엿먹어 라이언 브라운, 그게 다야, 베이비.

승자가 되었어. 

게임 오버(Oh-ver) 20세이브를 향해 가자. 

오승환 사이드로 스트라이크 아웃! 잘했어요. 

숨이 안쉬어지네 

오승환 17세이브 동영상

오승환 시즌 17세이브 현지 코멘터리 동영상

현지 해설은 기본적인 상황 해설을 주로 하고 있고 오승환 별명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나는 오승환 별명 두개 다 잘 이해하고 있다. 

오승환의 몸가짐, 표정없는 얼굴이 딱 돌부처다.

완전 경기를 주도하고 있으면서 감정없이 타자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경기를 끝낸다는 의미로 끝판 대장이라는 별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