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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 캔디 소공녀 세라 정체 윤세아 결혼 왜?

스토리포유 2016. 9. 9. 19:02

내귀에 캔디 소공녀 세라 정체 윤세아 결혼 왜?


마지막에 내귀에 캔디 윤세아는 눈물을 흘렸다. 정말 장난인줄 알았는데 장난이 아니었나보다. 솔직히 이런 감동을 원한다. 


내귀에 캔디 경수진 캔디가 뮤지였다. 뮤지는 유부남이었고 비주얼마져 상상이 무너지고 말았다. 하지만 이번 소공녀 세라는 실망시키지 않았다. 


내귀에 캔디 경수진


서장훈에 몰입이 되지 않아 소공녀 세라가 누군지 별로 큰 관심이 없었다. 네티즌 대부분 윤세아로 추정했고 윤세아가 내귀에 캔디 소공녀 정체가 맞았다. 


서장훈은 왜 야구를 하지 않고 농구를 했을까? 농구도 잘했지만, 야구를 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야구를 하고 있지 않을까? 



서장훈은 시구를 위해 잠실야구장에 왔다. 서장훈은 야구를 제대로 배웠고 불펜에서 제대로 공을 던졌다. 소공녀 세라도 시구를 했고 두 사람은 시구 하나만으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솔직히 모르는 남녀가 공감대를 가지기 정말 쉽지 않다. 서로 뭘 좋아하는지 그 짧은 시간에도 알 수 없을뿐더러 깊은 이야기까지 이끌어내는 것은 정말 힘들다. 


윤세아는 서장훈에게 "진짜 막 무대 같은 느낌인거야! 사람들의 함성소리 막 심장이 터질 것 같고 발바닥에서 전기 오는 그런 기분 알어?" 


내귀에 캔디 소공녀 정체 윤세아


서로의 일에 공감했고 소공녀 세라의 "잘 갔다 와!" 이말은 판타지를 충족시키기에 최고의 멘트였다. 늘 내곁에 있는 그녀처럼 그렇게 다가 왔다. 



서장훈은 초등학교 때 OB 베어스 어린이 야구대회 우승 멤버라고 소개했다. 서장훈 니퍼트보다 키가 더 컸다. 니퍼트 키 203cm, 서장훈 키 207cm 엄청나네. 



내귀에 캔디 윤세아는 직접 잠실 야구장에 찾아가 서장훈 시구를 응원했다. 솔직히 윤세아 급호감이다. 이렇게나 뒤에서 서포트를 할 수 있다니. 윤세아는 잘 갔다 오라는 말을 남기고 또 뒤에서 지켜봐 주는 우렁각시 같은 역할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서장훈은 시구 세러머니로 하트자를 그리기로 했으나 하지 못했다. 아마 땅볼이 되어 민망해 죄송하다는 식의 인사를 남긴 것 같다. 서장훈은 그래도 야구 선수 출신이라는 말을 남기고 멋지게 시구를 하고 싶었는데 민망함만 남았던 것이다. 결국 하트 세러머니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장훈아! "너의 땅볼 정말 멋졌어 ㅎㅎ 나 너 다 지켜보고 있었어! 바로 이 곳 경기장에서!" 



시구 하나로 서장훈 윤세아는 하나가 되었다. 응원해주고 공감해주고 ㅎㅎ "나도 시구햇을 때 땅볼이었는데 ㅎㅎ 우린 정말 똑같아" 이말에 정말 가슴 뭉클했다. 


또 "근데... 세레모니도 안해주고 소공녀세라 너무 서운해염"이라는 말로 귀엽게 어필을 한 것이다. 윤세아 너무 귀엽지 않나? 완전 윤세아가 너무 좋아진다. 



그랬다. 서장훈은 "미안해 땅볼 던지고 너무 창피해서 하트를 못했어ㅠㅠ"라는 말을 남겼다. "대신 지금 해줄께 날 봐!" 그리고 서장훈은 너를 위한 하트를 그렸다. 진짜 감동이다.! 서장훈까지 호감 수직 상승! 



내귀에 캔디 소공녀 세라: 역시 키다리 백작님은 소원을 다 들어주시네!

내귀에 캔디 서장훈: 소공녀 소원이라면 언제든지


내귀에 캔디 소공녀 정체 윤세아


윤세아 이상형은 키다리 백작님이라고 고백했다. 서장훈은 소공녀 세라가 칭찬하고 표현하는 것을 잘한다며 이야기했다.



남자들에게 필요한 거? 뭘까? 여자들은 남자들이 잘한다, 최고다 이런말 들으면 정말 더 잘할려고 노력하는거 그런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그냥 비교하지말고 오빠가 최고라고 말하고 계속 격려하면 된다. 


아! 마지막 인사도 못했는데... 서로가 서로에게 감정 몰입을 너무 하는 사이에 전화가 끊겨버렸다. 하지만 다시 통화가 되어... 다행이다. 


내귀에 캔디 윤세아 결혼 왜?


그냥 보는데 너무 너무 행복했다. 내 마음까지 위안이 된 것 같아서 행복했다. 아 이 진한 여운! 내 가슴속에도 계속 남아 있네. 


내귀에 캔디 윤세아 결혼 왜?


내 로맨스를 충족시켜준 윤세아. 그녀가 있어서 나 또한 행복했다. 그녀는 눈물을 흘렸다. 왜? 진심이 느껴져서다. 


윤세아 결혼 왜 했다고 생각했을까? 그녀는 결혼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왜 유부녀로 생각했을까? 아마도 우결때문이지 않았을까 싶다. 우결에서 윤세아와 줄리엔 강은 가상 결혼을 해 부부로 나왔다. 윤세아 결혼해줄래? 


무엇보다 이번 편은 시청자의 판타지를 깨지 않았다는 점에서 너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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