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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캔디 경수진 캔디 정체 뮤지 제작진 미쳤나?

스토리포유 2016. 9. 2. 17:46

내귀에캔디 경수진 캔디 정체 뮤지 제작진 미쳤나?


내귀에캔디를 보고 경수진이 설레여하는 것을 보고 캔디남과 함께 잘 되길 바랬다. 경수진은 캔디가 존박이라고 확신했다. 


존박 진짜 멋있잖아. 물론 개인적인취향을 말하자면 로이킴이 더 멋있다. 여하튼 존박이나 로이킴이나 옥택연도 될수도 있을 것이다.



내퀴에캔디 경수진만 상상하는 게 아니다. 시청자들도 목소리 혹은 전화 분위기에서 무언가를 느끼고 또 상상을 한다. 어떤 사람일지 하나씩 그려나가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상상을 무참히 짓밟아 놓았다. 경수진과 더불어 시청자를 우롱하는 짓이다. 내귀에캔디 경수진 캔디 정체가 뮤지고 또 유부남이다. 너무한 거 아닌가? 



결혼을 했다. 그런데 상대방이 다른 여자 혹은 남자랑 마음을 통하며 통화한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유쾌할까? 방송이니까 배우자에게 어느 정도 이해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경수진마저 어쩌면 방송이니까 익스큐즈가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시청자는 뭐냐? 시청자는 경수진의 행복을 보며 대리 만족을 느낀다. 



그런데 그게 뮤지라니.... 뮤지말고도 멋있는 연예인 많지 않은가? 왜 시정차의 상상을 무참히 깨버리냐? 제작진 미친거 아니니? 


유부남이 바퀴벌레라는 말이 아니라 유부남이 나오는 게 프로그램 정서에 맞지 않다는 거다. 썸타다가 알고보니 유부남이라니??? 



내귀에캔디 뮤지는 결혼을 했는데 음악이랑 했다고 밝혔다. 술은 마셨는데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건가? 친구한테 힘내라고 불러준다는 노래가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점입 가경이다. 


경수진 캔디 존박인줄 알고 좋아라 했는데 뮤즈인줄 알고 개살망 안보도 보인다. 내귀에 캔디가 썸타면서 서로 마음을 나누는게 목적 아닌가? 유부남이라니.... 



진짜 친구 힐링 프로그램이었다면 처음부터 누구인지 밝혔어야했다.  누군지 궁금증ㅡㄹ 증폭시켜놓고 썸타는 듯한 느끼한 말들을 했고 또 영상통화하면서 연애세포 어쩌네 저쩌네하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노래불러주고 진짜 경수진은 존박이라 생각하고 설레이는게 눈에 보였다. 그 모습을 보며 대리 만족을 하는 시청자를 우롱하는 미친 제작진들 욕밖에 나오지 않는다. ㅆㅂ



이건 뮤지 부인까지 무시한 방송이다. 게다가 경수진을 회롱하다니, 블륭조장 프로그램도 아니고 유부남 나오는게 말이 되냐? 차리리 고영욱을 캔디로 넣어라. 


060 이런데서나 하는 폰팅을 프로그램으로 만들다니... 그것도 말이야 좀 방송답게 환상을 일으키게 만들어줘야지... 무참히 상상을 깨는 ㄱㅂㅈ들. 



아 정말 내귀에캔디 경수진 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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