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어 매팅리 삿대질 경기 후 인터뷰

이디어 매팅리 삿대질 경기 후 인터뷰

이디어가 경기 중에 매팅리 감독에게 삿대질을 하며 공격적으로 말했고 매팅리 감독은 외면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평소에 정말 보기 힘든 장면이 나왔습니다. 내부 사정이 어찌되었던 팀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드는 이런 장면은 팀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행동입니다.

매팅리, 이디어 손가락질? 이디어 항명?

안드레 이디어는 심성이 참 착한 선수로 클럽하우스에서도 인정받는 선수이며 경기가 오프시즌에는 아내와 함께 학습 센터를 열어 배고프고 지낼 곳 없는 사람을 위해 일하기도 했습니다. 

안드레 이디어는 3회 매우 아쉬었습니다. 선두타자 저스티니 터너가 2루타를 쳐 득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었죠. 

이디어는 분명 빠졌다고 생각한 바깥쪽 공이 스트라이크로 판정되어 화가 났던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후 이디어 매팅리 인터뷰가 있었는데요, 매팅리 감독은 이디어가 심판 볼 판정에 화가 난 상태였고 자신이 진정시키려고 했다고 합니다. 

매팅리 이디어를 퇴장당하게 두고 싶지 않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디어가 매팅리에게 소리 친 것은 진정하라고 이야기하니까 심판에 화난 심정을 그대로 이야기한 것일뿐이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이디어 인터뷰 소식은 아직 들리지 않네요. 

스트라이크존 밖으로 살짝 빠진 것은 사실이지만, 제이콥 디그롬이 좋은 공을 던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