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시즌 6호 홈런 동영상, 현지 언론 반응

강정호 시즌 6호 홈런 동영상, 현지 언론 반응

강정호가 정상급 선발 투수 콜 해멀스 상대로 시즌 6호 홈런이자 쓰리런 홈런을 만들어 냈다. 강정호는 89마일 바깥쪽 낮게 들어오는 패스트볼을 받아쳐 텍사스 레인져스 파크의 우측 담장을 넘겼다. 

강정호 시즌 6호 홈런 동영상

강정호 시즌 6호 홈런에 대한 현지 언론 반응을 살펴보자. 

강정호 6호 홈런 현지 언론 반응

MLB.com 언론 반응

Hamels gave up a solo home run to Starling Marte in the second and a three-run home run to Jung Ho Kang in a five-run fifth inning. Andrew McCutchen and Gregory Polanco also homered for the Pirates.

콜 해멀스가 2회 스탈링 마르테 솔로 홈런, 5회 강정호 3점 홈런을 맞았다는 이야기와  앤드류 맥거친과 그레고리 폴랑코 또한 홈런을 때렸다는 이야기다. 

Kang goes long: In his first MLB game as a designated hitter, Kang lifted an opposite-field, three-run homer in the fifth to break the game open for the Pirates, who scored five runs off Hamels in the fifth. This season, 10 of Kang's 15 hits have gone for extra bases. Kang went 2-for-5 on Friday.

강정호 홈런은 처음 지명타자로 나선 경기에서 나왔는데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때렸고 경기의 승부를 확정짓는 홈런을 날렸다. 강정호가 안타 15개 중에서 장타가 10개라며 강정호 시즌 6호 홈런과 함께 장타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Kang jumped all over that ball like he was looking out there, driving it into the right-field seats," said Pirates manager Clint Hurdle.

강정호가 그렇게 공을 바라보듯이 심하게 혼냈어요.  우측 담장을 넘겨버렸네요. 

이번엔 강정호 시즌 6호 홈런에 대한 피츠버그 현지 언론인 피츠버그 포스트가젯 반응을 살펴보자. 

강정호 6호 홈런 미국 언론 반응

피츠버그 포스트 가젯

Starling Marte, Jung Ho Kang, Andrew McCutchen and Gregory Polanco hit home runs as the Pirates piled up 14 hits.

강정호 등 홈런을 쳤고 14 안타를 기록했다. 

“Compared the first and second at-bats, the third one I was more confident,” Kang said though a translator. “I was selling out to a pitch.”

첫번째 두번째 타석과 비교하면 세번째 타석에서 좀 더 자신감이 있었다. (sell out 셀아웃???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 추후에 뜻을 알면 업데이트 하겠음)

It was the sixth home run this season for Kang, who served as the designated hitter in the American League park. That power surge has come in 17 games after Kang missed the first month of the season recovering the knee injury that cut short his 2015 season.

강정호 시즌 6호 홈런을 때렸다는 이야기. 처음으로 지명타자 역할을 수행했다는 이야기. 무릎 부상으로 시즌 한달 빠진후 17경기에서 강정호 파워가 돌아오기 있다는 이야기.

이번엔 강정호 시즌 6호 홈런에 대한 ESPN 미국 언론 반응을 들어보자. 

강정호 6호 홈런 현지 언론 반응

ESPN

Jung Ho Kang, Pittsburgh's designated hitter, hit an opposite-field three-run homer to right in a five-run fifth that blossomed when six of the last eight hitters faced by Hamels reached base after a throwing error by first baseman Mitch Moreland.

강정호는 지명타자로 나와서 우측 담정으로 넘기는 3점 홈런을 쳐냈다. 

Kang matched his season high with three RBI and has homered in consecutive road games. He has six homers overall. 

강정호는 3타점과 함께 시즌 하이에 필적한다. 원전 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내고 있고 시즌 6호째 홈런을 기록했다. 

이상 강정호 시즌6호 홈런 현지 반응에 대해 살펴보았다. 

2016/05/28 - 강정호 6호 홈런 현지 반응 미국 팬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