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아버지 증인, 기회주의자 쇼일뿐!
유승준 소식만 들으면 화가 난다. 비자 발급 소송으로 유승준 아버지가 증인으로 섰다. 이제와서 재판해서 자신의 권리를 찾고 싶나? 나라에 뭐 한거라도 있나? 아무것도 없으면서 권리만 찾겠다? 미국 시민으로서 미국에서 권리를 누리고 살아라! 제발!
유승준 아버지 증인으로 나서 진술했다고 한다. 소송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 욕먹고 싶어서 환장한 것인지...
가증스러운 눈물 흘리고 있지?
다음 사진보면 얼마나 잘쳐먹고 잘사는지 헐헐
유승준 아버지: 나의 설득이 큰 계기가 됐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다. 군대 보내지 않기 위해 미국국적 취득하고 문제가 생겨도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줄 것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한 것이다. 세상에 아버지 말 듣지 않는 자식들이 얼마나 많은가? 유승준은 성인이다. 자신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면 아버지의 말을 들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버지 말에 달콤함을 느꼈겠지? 왜 군대 안가도 되니까!!!
유승준 아버지: 죄송하다. 죄인은 나다. 용서해 달라.
이제와서? 유승준이 군대 갈 기회는 여러번 있었다. 만약에 그렇게 용서받고 싶다면 모든 재산을 국가에 헌납한다면 그 진정성을 알수 있겠지. 말로만 용서해달라? 먼저 행동을 보여라. 그러면 사람들이 아무말 안해도 용서해줄 수 있다. 이런 사람들 참 많다. 기회주의자들!
차종이 뭔지 모르겠지만, 최소 벤츠 S클래스 같이 보인다.
잘먹고 잘사는 새끼 아쉬운게 뭐있다고 쳐 기어들어올려고 하는지
유승준 아버지: 아들은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계속 군대에 가겠다고 고집했다.
고민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 고민 과정에서 어떤 결론을 내리는 가가 중요한거지 어떤 고민을 한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고집했으면 아들의 생각을 존중에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 둬야지!
유승준 아버지: 하지만 난 가정의 행복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해, 아들을 계속 설득했다.
그래서 지금 행복해서 유승준 비자발급 소송하고 자빠졌냐? 가정이 행복하면 그걸로서 만족해야지. 왜? 한국에 기어들어올려고 난리를 치는건지... 안그래???? 가정이 행복이 최우선인데 현재 그걸 누리지 않는가? 한국 입국하려고 별 수작을 다 부르는구나. 필자에게 이런 일 생기면 부끄러워서 조용히 입다물고 살 것 같다.
유승준 아버지: 미국에 가족들이 있는데 이산가족을 만들 수는 없었다.
한국에 있다고 이산가족이 되지 않는다. 말아 되는 소리를 해라. 유승준이 보고 싶으면 한국에 들어가면 된다. 뭐가 문제야? 이런 이야기 들으면 유승준이 북한 국적 취득하는 줄 알겠다. 완전히 미쳤구만.
박재정은 자신이 슈퍼스타K에서 활동하게되자 아들을 위해 가족이 미국 생활을 철수하고 한국으로 들어왔다. 미국 교포들이 한국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 한국에서 생활하는게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 성공을 위해 자발적으로 못만나는 것 뿐이지 무슨 이산가족 타령을 하냐? 유승준이 한국 국적 취득 후 미국으로 갈 수 없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맨날 눈물 흘리고 땅을 치고 후회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아주 행복해 보이네!
유승준 아버지: 모두 내 욕심이다. 아들은 결국 아버지의 말에 순종해줬다.
세상을 살다보면 아버지 말을 듣고 후회하는 경우도 있다. 필자 또한 아버지에게 간곡히 부탁했지만, 필자의 아버지는 "나를 바보 만들지 말라"라고 말했다. 필자는 괴로웠다. 내가 행복하느냐? 아버지를 한순간 바보로 만드느냐... 결국 내 행복을 포기하고 아버지 말을 따랐다. 늘 후회하고 산다. 나도 뭐라 옳은지 아직까지도 모르겠다.
유승준이 꼴보기 싫은 놈이지만, 내 경험을 생각하면 정말 딜레마에 빠진다. 또 어머니 말을 듣지 않아야 했다. 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여자를 놓친게 너무나 후회가 된다. 다시 그 행복이 찾아오지 않더라. 그렇게 서로가 좋아했는데... 어머니를 탓하지 않는다. 내가 바보였을뿐...
유승준 아버지: 못난 아버지 손에서 살았다.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이 욕해도 나에겐 자랑스러운 자식. 아버지에게 자식이 그렇고, 또 자식에게 아버지가 그런 존재다. 이 부분은 어떻게 욕할 수 있을까?
국적을 이참에 중국으로 바꿔!
기회주의자 새끼!
하지만, 유승준과 그의 아버지는 기회주의자이고 의무는 다하지 않고 권리만 누릴려고 소송을 하고 있지 않는가? 부당하다고 생각하는가? 한국 사회에 인정받기 위해 무엇을 보여주었는가? 아무런 진정성 없이 입으로만 나불나불 거리고 있지 않는가?
유승준은 한가지 한국 사회에 공헌한 것이 있다. 유승준 게이트가 터지면서 수많은 병력 비리들이 밝혀져 투명한 사회가 되었다는 것이다. 군대 가는 것을 너무나 당연시 하는 사회로 바꾼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젊은 시절 꽃 같은 세월, 나라를 위해 바치지 않는가? 혈기 왕성한 그 나이에 꿈 많은 시절, 인생에서 최고의 리즈 시절을 군대에서 보낸다. 유승준 군대 비리가 터지기 전에는 대한민국 여자들이 (소수일 수도 있겠지만) 군인을 군발이, 아니 바퀴벌레 보는 듯 했다.
너의 잘못된 행동으로 군대 가는 문화, 그것이 자랑스러운 문화로 점차 바뀌고 있으니 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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