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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미더머니

쇼미더머니5 G2 톤 깡패, 랩 소름!

쇼미더머니5 G2 톤 깡패, 랩 소름!


예선 1차때 G2는 가사 실수하고 절었는데 왠걸?  G2는 예선 2차때 모든 것을 퍼붓 듯이 랩을 했다. G2 랩 듣다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 



옛날 향수가 나는 랩이라서 그렇게 들렸나? 특히 톤이 예술이였다. 필자가 저런 톤의 랩을 많이 듣고 자라서인지 개인적으로 딱 맘에 드는 톤이었다. 게다가 목소리를 눌러서 내는 탁성 또한 듣기 좋았다. 


쇼미더머니 G2 깡패같은 음색 감상해보자. 



2차예선 쇼미더머니 G2 랩 듣기

2차예선 쇼미더머니5 G2 가사 

도시 속에 

어둠이 내리는 밤

With a Killer's Mentality

사냥해 먹잇감

재수 없는 것들 

오늘의 희생자 

몸과 영혼까지 바쳐 

I'm a God in disguise.

아무도 믿지 못해

Keep your eyes open a all time

가식으로 혼란을 주는 세상에

절대 휩쓸리지 않아

Too much going on 

그래서 더욱더 난 눈치를 봐 



Paranoia 

가끔 오는 편집증 

멀리서 누가 

나를 노리는 게 느껴져

숨을 돌리고

주변을 둘러 봐 

오늘의 친구가 

내일은 너의 적이 될 수 있으니까 

어차피 버림받을 몸

필요 없어 정 

내가 볼 땐 조심성

남한테는 의심병

혼자 태어나 

혼자 죽는 것 

I know when I die 

Nobody will give 



쇼미더머니5 G2는 ALL PASS를 받아냈다. 참가자들은 "한마리 호랑이 같은", "독보적인 톤인 것 같아요"라는 말을 남겼다. 


길은 G2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필자 또한 격하게 공감한다. 길은 방심하고 앉아 있었는데 카운트펀치를 맞은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도끼는 G2에 대해 비트가 깔리고 그 위에 랩을 하는 조화가 너무 완벽하다고 평가했다. G2가 본인 존(Zone)에 빠져 심취해서 하는 랩이 좋다고 평가했다. 

더 콰이엇은 지금까지 쇼미더머니 촬영 시작하고 들은 랩 중에 가장 좋았다고 밝혔고 랩을 잘하면 어떤 랩을 해도 신나게 들린다고 한다. 또 G2와 면도가 TOP2라고 본다고 밝혔다. 



쇼미더머니5 G2가 소리 지는 것이 좋다고 심사위원들이 한결 같이 극찬했다. 개인적으로도 G2의 랩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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