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Fly 뮤비, 티파니 대결 승자? 반응
제시카의 솔로 앨범 Fly 뮤비가 나왔다. 먼저 첫 느낌은 모든 부분 다 괜찮았다. 제시카 뮤비 촬영지는 제시카와 마찬가지로 LA이다.
먼저 제기카 Fly 뮤비부터 살펴보자.
제시카 Fly 노래 듣기
제시카 뮤비는 말로 형용할 수 없을만큼 좋았다. Another World를 상상될만큼 아름다웠고 또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할 정도로 특별했다.
특히 LOVE IS UNIVERSAL 이라고 적힌 산 아니 동산이 너무 예뻤다. 동산 전체를 페인트칠한 것으로 보이는데 계단을 따라 꼭대기까지 올라 가보고 싶다.
이뿐만이 아니다. 오로라가 나온 영상도 환상이었다. LA에서 오로라가 보일리 만무하다. 분명 CG이겠지만 환성적인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게 해주는 영상이었다.
게다가 황량한 사막에서 북유럽에서 나올만한 눈풍경으로 만든 것도 꽤 볼만했다. 물론 CG를 썼겠지만, 가위손처럼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제시카 Fly 안무도 인상적이었다. 귀엽고 앙증맞은 안무를 따라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다. 동작 자체가 중독성 있고 따라하기에 쉬워 보인다.
제시카 Fly 음원은 거의 모든 가요 차트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개인적으로 티파니를 매우 사랑하고 아낀다. 팔은 안으로 굽어야하는데 제시카 티파니 대결은 제시카 쪽이 좀 더 우세한 것 같다. 그렇다고 티파니 I just wanna dance 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티파니 I just wanna dance 노래 듣기
티파니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는 그다지 느낌이 없었지만, 귀에 익숙하니까 나쁘지 않다. 티파니 노래는 서서히 좋아지는 그런 음악이랄까? 반면 제시카 Fly는 처음 듣자 마자 괜찮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제시카 Fly는 좀 옛날 노래 같은 느낌이다. 보아 아틀란티스 소녀와 태연 I를 섞어 놓은 음악을 듣는 느낌? 제시카 Fly가 새롭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해외 팬 반응을 보면 2가지다. 제시카 Fly가 좋다. 티파니 I just wanna dance가 좋다. 팬들끼리 서로 싸우고 난리다. 예를 들면 이런식이다. 나는 진심 티파니 노래 <I just wanna dance>를 더 선호한다. 하지만 제시카가 다시 돌아와서 너무 행복하다.
제시카 Fly 뮤비 및 음원이 출시되면서 제시카의 승리쪽으로 약간 기운것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첫날 반응으로 모든 것을 평가할 수 없다. 시간이 좀 더 흘러야 진정한 평가를 내릴 수 있을 것 같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제시카 티파니 대결이 뜨겁다. 앞으로 누가 이 전쟁에서 승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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