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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논란이 된 체이스 어틀리 슬라이딩 태클 동영상

다저스 체이스 어틀리 2루 슬라이딩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슬라이딩 타이밍이 늦었고 상대 선수 뉴욕 메츠 유격수 루벤 테하다가 부상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루벤 테하다는 공을 늦게 받았고 2루 베이스를 찍지 못하는 바람에 2루로 달려오는 체이스 어틀리의 슬라이딩 태클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문제가 되는 건 슬라이딩이 너무 늦게 들어갔다는 겁니다. 이렇게 늦게 들어가게 되면 온몸의 체중이 다 실립니다. 슬라이딩을 빨리하면 감속되는 효과가 있으니 충격이 크지 않게 되지요. 


뉴욕 메츠는 루벤 테하다가 2루를 밟지 못해 판정이 되었고 바람에 2루 주자까지 모두 놓치게 되었습니다. MLB.com에 따르면 루벤 테하다가 종아리뼈가 골절되었다고 하는 군요. 


메이저리그 전문가들은 모두들 한결 같이 체이스 어틀리 슬라이딩이 늦었다는 점에 대해 지적하고 있습니다. 


테하다는 부상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없다고 합니다. 강정호 선수 생각하면 이런 부상은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체이스 어틀리 플레이가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논란이 된 체이스 어틀리 슬라이딩 태클 동영상


이번 경기에 대해서 잘 정리된 곳이 있네요. 참조하세요. 


NLDS 다저스 2차전 정리된 곳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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