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최정 수비 속임, 명연기 움짤

오재원 최정 수비 속임, 명연기 움짤

메이저리그에서 종종 있는 일인데 한국에서도 수비 속이는 연기가 나왔다. 최정은 안타를 치는 줄 모르고 도루를 감행했다.

2루수 오재원은 포수에게 공을 받은척 연기했고 최정은 공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오재원 최정이 3루로 못가게 1루에 공을 던지며 더블 플레이를 하는 듯한 연기를 펼쳤다. 

예전에 뉴욕 양키스 데릭 지터가 페이크 병살처리를 하는 것보고 많이 웃었는데 최정이 큰 웃음을 안겨주었다. 

네티즌 반응을 살펴보자. 

오재원 최정 수비 속임 반응

ㅋㅋㅋㅋㅋ <-- (이 말로 거의 도배되어 있음)

영리해, 좋아하지는 않지만... 영리해

센스는 알아줘야해. 최정은 어리둥절

진짜 머리 좋은놈

열라 웃기네

3루도 갈 수 있는 타구였는데 오재원은 BQ(야구 IQ)는 진짜 매년 새롭게 감탄하고 즐거움은 덤이네.

최정 한마디 속았어.

최고! 국대일때는 진짜 든든

최정은 얼마나 민망할까?

이건 정말 웃기네

저건 정말 보통 똘기로 할 수 있는게 아니야

주자가 안속았으면 뻘줌한 상황인데 최정

내가 이래서 타팀 선수 중에 오재원을 제일 좋아함.

최정 흑역사 하나 남김

오재원 최정 ㅋㅋㅋㅋ 역대급

이거 메이저 같으면 오재원 타석에 빈볼 날아갈듯

위 네티즌이 잘못알고 이쓴데 메이저리그에서 이런 일로 빈볼 날아가지 않는다. 오히려 이런 일이 종종 발생한다. 

2016년 드렐톤 시몬스 연기 동영상

2014년 데릭 지터 연기 동영상

이상 오재원 최정 수비 속임, 명연기에 대해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