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솔지 원룸 어떻게 바뀌었나?

헌집새집 솔지 원룸 어떻게 바뀌었나?

솔지 원룸 거실을 살펴보자.

활용도가 떨어지는 갈피 잃은 거실이 다용도로 활용되는 멀티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솔지는 바뀐 원룸을 보고 박수를 쳤다. 

먼저 벽면 진열대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올화이트로 북유럽풍 거실을 재현해냈다. 

가운데 쇼파를 배치해 새로운 공간 활용을 제안했다. 

원래 공간 박스로 사용했던 것을 북유럽풍의 세련된 테이블로 재탄생시켰다. 착탈이 가능한 트레이 테이블이다. 

나무와 토치를 사용해 만든 캔들 홀더가 멋스럽다. 

솔지 원룸 북유럽풍 인테리어

트레이 테이블 제작은 7만원대이다. 캔들 홀더 제작 비용은 9천원

트랜스포머 화장대가 눈에 띈다. 

다양한 수납 공간이 존재한다.

뚜껑을 닫으면 책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높은 천장과 어울리는 메인등이 있고 책상을 위한 작은 와인병 조명도 존재한다. 

이렇게 인터리어한 비용은 988,200원이라고 한다. 

솔지 원룸이 또 다른 컨셉으로 바뀌었다. 바쁜 일과를 마치고 최고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밝혔다. 

포인트를 인디 핑크로 두었다. 그런데 회색이 좀 칙칙해 보인다. 군대도 아니고 회색? ㅠㅠ

평상에서 테이블로 트랜스포머가 되기도 한다. 

솔지 원룸 원피스룸(One Peace Room) 인테리어

심지어 수납까지 빵빵해 이름하여 마법의 평상이다. 코타츠 

냉장고 같은 화장대 수납대가 대박이다. 

의자가 대박! 의자가 미니 사다리로 변한다. 

원피스룸 총 비용은 987,910원이라고 한다. 

솔지는 어떤 거실을 선택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활용도가 많아 원피스룸이 끌렸다고 한다.

결국, 솔지는 북유럽풍의 거실을 선택했다. 이유는 핑크&회색룩이 나중에 질릴 것 같고 하얀색이 훨씬 넓어 보여 북유럽풍 거실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상 헌집새집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솔지 원룸 거실을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