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빈볼 및 미네소타 보복구 벤치클리어링 동영상

박병호 빈볼 및 미네소타 보복구 벤치클리어링 동영상

박병호가 메이저리그 첫 빈볼에 맞았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네이트 존슨은 96마일 패스트볼을 박병호 머리 쪽 가깝게 던졌다. 

박병호는 매트릭스 네오처럼 피하려고 했지만 공을 몸에 맞고 말았다. 박병호는 그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고 묵묵히 1루로 걸어나갔다.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위협구, 박병호 빈볼 동영상

4:10 시카고 화이트 삭스가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박병호에게 빈볼을 던질 이유가 없었다. 제구가 안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불문율에 따르면 이런 투구를 할 때 반드시 보복구가 들어가게 되어있다. 

보복구를 던지는 것은 우리팀 선수를 보호하는 것이다. 상대 투수가 제구가 나빠 실수로 우리팀 선수를 맞출 경우 너희도 맞을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것이다. 

미네소타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간판 타자 호세 아브레유를 골랐고 박병호 빈볼이 온 비슷한 위치에 97마일 빠른 공을 던져 보복하는데 성공했다. 

이럴 경우 심판은 보복구라 생각하고 퇴장을 주게 된다. 벤치클리어링이 일아났다. 

박병호 보복구, 미네소타 벤치클리어링 동영상

이상 박병호 빈볼, 보복구, 벤클 이야기였다. 

박병호 벤치클리어링에 대해 인터뷰를 남겼다. 박병호는 벤클에 대해 어디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이야기했다. 

박병호는 3타수 2안타로 현재 타율 .268이다. 슬래쉬 라인은 .268/.344/.598/.94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