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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불후의명곡

불후의명곡 정인 <기억날 그날이 와도> 노래 듣기

불후의명곡 정인 <기억날 그날이 와도> 노래 듣기


1989년에 발표된 록 뮤지션의 프로젝트 앨범에 먼저 수록됐다가 홍성민이 1990년 솔로 음반에 다시 실어 크게 히트하였다. 



만남과 이별에 대한 시적인 감성을 홍성민의 깨끗하고 막은 목소리로 노래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불후의명곡 정인은 학창시절 이오공감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정인은 후렴 부분 가사가 와 닿았다고 한다. 가사에 대해 좀 더 빠질 수 있도록 편곡했다고 한다. 


정인 <기억날 그날이 와도> 노래 듣기



작곡가 오태호는 이승환이 불렀던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는 원래 홍성민에게 주려고 했던 곡이었다고 한다. 이승환이 그곡을 모니터링 하다가 자기에게 달라고 했다고 한다. 이승환은 오태에에게 회와 소주를 먹여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노래를 얻게 되었다. 



불후의명곡 오태호는 홍성민에게 대체곡을 주기 위해 초인적인 힘을 냈고 순탄하게 아침 10시 전에 완성되어 아무렇지도 않게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오태호는 정인에 대해 간주 때 몽환적으로 연출한 부분이 정말 인상 깊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매력적이었고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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