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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듀스101

프로듀스101 카라 <Break It> 김나영 1표차 눈물

프로듀스101 카라 <Break It> 김나영 1표차 눈물


프로듀스101 김나영이 센터 및 메인 보컬이었던 1조가 2조에게 1표차이로 졌다. 1조에겐 1표로 인해 때문에 1,000표가 날라갔다. 



필자가 보기엔 1조도 매력적이었고 2조도 매력적이었다. 1조에서 김나영이 매우 돋보였다면 2조에서는 한지연이 제대로 끼를 부렸다. 



1조는 애초에 선택받지 못한 팀이었다. 프로듀스101 김나영은 깃발을 제일 마지막에 선택해 지명권이 없었고 남은 연습생들이 모두 김나영과 함께 조를 이루게 되었다. 



1조 이름은 부대스티니였다. 이름 뜻은 부대찌개 + 데스티니 합성어이다. 다 섞어서 더 맛있는 걸 만들자는 이야기인데 촌스럽기도 하고 찌거기 같은 느낌을 준다. 그래서 운명 데스티니와 합쳐져 부대스티니가 되었다. 



1조 문제는 메인보컬 오한아름이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메인보컬을 김나영으로 바꿨다. 김나영은 보컬로서 안정적이었지만, 춤추면서 노래한 적이 없다고 부담스러워했다. 



프로듀스101 김나영은 메인 보컬은 물론 센터에 리더까지 책임지고 있다. 



2조 문제는 뭘까? 황인선 나이가 문제였다. 황인선은 걸죽한 목소리를 내는데 걸그룹 같은 느낌이 살지 않는다. 



1,2조 노래를 감상해보자. 


1조 카라 <Break It> 노래 듣기

센터 리더 메인보컬 김나영

서브보컬 방준희

서브보컬 오한아름

서브보컬 윤유담

서브보컬 윤서형


2조 카라 <Break It> 노래 듣기

센터 서브보컬 편강윤

리더 서브보컬 황인선

메인보컬 박민지

서브보컬 한지연

서브보컬 김솔이



필자는 프로듀스101 김나영 매력에 빠졌다. 프로듀스101을 한편도 빠지고 않고 보고 있는데 이제야 김나영을 알게 되었을까? 김나영이 1조에서 주목해야할 인물이라면 2조에서는 한지연의 끼가 돋보였다. 



최종 투표 결과는 1표에 의해서 결정되었다. 안타깝게도 김나영이 있던 1조가 1표차이로 패하고 말았다. 




프로듀스101 김나영은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김나영은 "아쉬운 게 없을 수가 없죠 1표 차이인데 제가 잘했으면..."라는 말을 남기며 매우 아쉬워했다. 



프로듀스101 김나영 끝까지 살아남았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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