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말년 유라 그림 '광대'라니요? CG

마리텔 이말년 유라 그림 '광대'라니요? CG

마리텔에 이말년과 걸스데이 유라가 손을 잡았다. 이말년은 웹툰을 그리고 유라는 걸스그룹 멤버다. 이 두사람이 왜 만났을까? 그림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었다. 

마리텔 유라는 본업이 가수이지만 취미생활로 그림 그리는 걸 굉장히 좋아해 그림 그리는 모습을 보여주면 어떨까 생각해서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유라 작품 #1

마리텔 유라 그림 실력을 감상해보자. 

유라 작품 #2

반응: 마리텔 이말년 대놓고 1패, 이말년 보고 배워라. 

유라 작품 #3

반응: 이말년 2패, 2연패 중인 말년, 2패 각, 말년아 일해라, 말딱이 2패

유라 작품 #4

반응: 이말년 3패 예정, 말년아 그냥 아이돌 하자, 어깨 펴라 말년아ㅋㅋ

마리텔 유리 그림 실력 대단하네. 

유라가 말한 병신년엔 유앤년 뜻이 뭘까? 한참을 고민했다. 병신년엔 유라 앤 이말년이라는 말이었다. 줄여서 유&년이 된 것이다. 

유라의 발끈했다. 이말년은 유라 초상화를 그리기 위해 특징을 찾고 있었고 네티즌은 "콧구멍", "광대"를 지적했다.  

마리텔 유라는 "광대라니요" 말을 내뱉으면서 광대의 크기가 남달랐다. 갑자기 개구리 왕눈이에 아로미도 아니고 딱 그냥 예쁜 아로마 같았다. 저렇게 예쁜 광대를 본적이 없다. 유라 광대 최고!

마리텔 이말년 유라 광대 CG 영상

유라는 "실제로 보니 정말 업죠?"라고 물었고 이말년은 없다고 하는데 마리텔 제작진의 CG가 장난 아니다. 뽁뽁 거리면서 광대가 튀어나오는 CG가 만들어 졌는데 실제로 정말 많이 웃었다. 이런게 바로 본방의 묘미가 아닐까? 

마리텔에서 이말년이 그린 유라 초상화 첫 작품은 다음과 같다. 

걸스데이 유라 너무 사랑스럽네. YURA라고 낙인이 제대로 찍혔다. 

유라는 이말년이 그린 초상화가 마음에 안든다며 1차적으로 수정했다. 

이번에는 유라가 그린 이말년 초상화이다. 

아이돌에 대한 이말년 작품이다. 밖에서는 화려하지만 안에서는 최고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한다. 

마리텔 이말년 유라는 새해 풍경에 대해 각자 그려보기로 했다. 그림을 그리면서 소통하는 것이 매우 힘들다고 한다. 아래는 이말년 그림이다. 씨름 보시는 할아보지, 자식 자랑하는 큰어머니, 삼촌 물건 부수는 조카, 취업 걱정인 삼촌까지 재미있게 희화했다. 

마리텔 유라 그림이다. 유라는 새해 하늘과 담장에 나무가 있고 까치를 그릴려고 했다. 하지만 아직 완성이 되지 않은 상태이다. 

유라 작품 #5

무엇보다 마리텔 유라 그림 정말 맘에 든다. 필자는 마리텔 생방송을 봤는데 생방송에서는 CG 작업이 없었다. 마리텔에서 만든 유라 CG 광대가 뽁뽁거리는 효과 너무 좋았다. 마리텔 이말년 유라 방송 생각보다 재미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