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랭질환자 급증 이유와 예방법은?
북극한파로 인해 날씨가 더 추워져 한랭질환자 급증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월 17~20일 4일 동안 한랭질환자는 55명이었고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했다.
1월 10~16일 7일 동안 한랭질환자 24명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성별은 남자가 많았고 연령별로는 70대 이상 노인층이 많았다. 발생 시간은 오전 6시에서 9시 사이가 많았고 그다음 새벽 0시에서 3시 사이였다.
한랭질환이 생소할 수 있는데 한랭질환 뜻을 살펴보면 먼저 한랭은 날씨 따위가 춥고 찬 것을 말한다. 날씨가 추울 때 걸리는 질환으로 저체온증과 동상, 동창 등이 있다.
저체온증은 갑자기 쓰러지거나 몸이 많이 떨려 심할 경우 죽을 수도 있따고 한다. 동상은 피부가 얼고 조직이 상하게 되는 것이고 동창은 동상과 다른데 피부 혈관이 마비되어 걸린다. 동창은 따뜻해지면 가려움이 더해진다.
보건 당국은 한랭질환자 급증과 관련해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제시했다. 한랭질환에 대한 예방법은 외출할 때 단단히 챙겨입어야 한다. 내복은 물론이고 목도리 모자 장갑을 착용해 온도 차이를 대비해야한다.
이른 아침 운동은 좋지 못하다. 특히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은 겨울 아침 운동을 반드시 피해야한다. 운동 시간은 한낮에 하는 것이 좋다. 저체온증을 일으키는 음주는 피하는 게 좋다. 한랭질환자 급증한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나이드신 어르신이 있다면 예방법을 꼭 알아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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