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공항패션 복면가왕 레어템

지드래곤 공항패션 복면가왕 레어템

빅뱅 지드래곤과 빅뱅이 파리로 출국했다. 빅뱅 탑과 지드래곤은 인천 국제 공항에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지드래곤의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었다.

지드래곤 공항패션은 얼굴 형체를 알 수 없게 비니를 내렸으며 바람막이 때문에 더더욱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지드래곤은 프랑스로 출국해 샤넬 행사에 참가한다. 

네티즌 반응을 살펴보면, "저러거도 욕 안먹길 바라냐"부터 시작해서 "얼굴 다 가렸는데도 어떻게 지드래곤인줄 안다냐 대단하다."

복면가왕 지드래곤 공항패션에 대한 네티즌 반응은 상당히 부정적이었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거야", "그 잘난 얼굴 보여주는 것이 그리도 아까울까?" 

이외에도 부정적인 댓글은 상당히 많다. 대부분 얼굴을 가린 것에 대해 너무 심하다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댓글 중에서 인상깊은 댓글이 있는데 "지드래곤 공항패션 복면을 쓰던 먼상관일까"라는 다소 냉소적인 댓글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미래에 복면가왕 지드래곤이 오늘 같은 사진을 보게 된다면 "유난떠네 사십만 되어봐라. 저 사진 보고 이불킥 작렬일거다. 겸손해라. 평생 잘될줄 아니?"라고 미래에 대해 쓴 댓글이 인상적이다. 

빅뱅은 탑은 디올 옴므 윈터 컬렉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