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종 임백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 듣기

복면가왕 종 임백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 듣기

"복면가왕 종"이 가수 임백천으로 밝혀졌다. 레이양은 목소리가 푸근하다고 평가했고  신봉선은 목소리가 너무 좋다고 말을 남겼다. 상감마마 이현은 배우 같다고 말했다. 

복면가왕 임백천은 1978년 대학가요제에서 "한마음"으로 장려상을 수상했고 "마음에 쓰는 편지" 노래로 사람들의 가슴을 울렸다. 

임백천은 각종 인기 프로그램 MC를 도맡아 했다, 뛰어난 말쏨시와 매끄러운 진행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MC로 활약중이다. 당대 최고의 MC 김연주와 결혼하며 장안의 화제가 되었다.

임백천은 38년간 늘 대중 가까이에허 호흡해온 영원한 명 MC이다. 복면가왕 임백천은 1978년 대학가요제 이후 아주 오랜만에 노래해서 엉망이 되었다고 한다. 

복면가왕 종 vs 방패연 여행을 떠나요 노래 듣기

복면가왕 임백천은 방송을 천직으로 알고 방송을 열심히 한 사람으로 기억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 임백천은  중장년들은 사랑한다 이런 이야기를 잘 못 하는데 아직도 변함없이 김연주씨 많이 사랑한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복면가왕 임백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 듣기

임백천은 판정단에 대해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복면가왕 종"이 가수라고 믿어준 사람은 조장혁 혼자뿐이었다. 김구라는 임백천에 대해 "종 쳤어요"라는 막말을 남겼다. 복면가왕 임백천을 개그맨 중에 심현섭으로 추정했다. 

조장혁은 "복면가왕 종"이 방패연보다 선배인 것을 알아서 배려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두분다 가수가 확실하다고 했다. 리듬타는게 너무 좋았다고 했다. 

유영석은 조장혁과 다른 의견을 내놓았다. 복면가왕 종이 리듬을 타는게 떨어지나 마지막에 베리에이션(변주)를 시켰다고 한다. 그 부분에서 짠했다고 했다. 

복면가왕 레이양 너무 좋다.

노래를 하다보면 평상시보다 안된다는 것을 자기가 느끼는데 끝에 어려운 테크닉을 안써도 되는데 준비한 것을 다 쓰는 것을 보고 속상해서 짠했다고 한다. 유영석은 복면가왕 임백천이 가수라고 하기에는 여러가지, 음악의 3요소 중에 맞는 것이 없다고 했다. 

복면가왕 종과 방패연 투표 결과는 28 대 71로 방패연이 이겼다. 복면가왕 임백천은 승부에 큰 관심이 없는 것이였을까? 결과를 초월해 상대를 아껴주고 축하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복면가왕에서 멋진 노래를 선사해준 가수 임백천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