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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아보카도 먹는법 초간단

아보카도 먹는법 초간단


아보카도는 이제 대중화되었을 만큼 생소한 과일이 아니다. 과일은 천연 설탕으로 많이 먹으면 우리 몸을 해친다. 아보카도는 당류가 없어 먹어도 되는 과일이다. 



숲속의 버터로 잘 알려진 아보카도는 기네스북에 세상에서 제일 영양가 높은 과일로 인정받은 만큼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 K, 엽산, 비타민A가 풍부하다. 



키토제닉 다이어트(LCHF,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에서 꼭 필요한 과일이기도 하다. 예전에 대형 마트에서 아보카도 1개 가격이 2,500원 정도 했다. 최근 아보카도 1개에 1,000원으로 많이 대중화 되었다. 



방송에서 아보카도의 소개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내의 맛> 방송에서 홍혜걸과 여에스더가 출현해 아보카도 초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아보카도 손질하는 부분이 조금 아쉬웠다. 


아보카도 먹는법 초간단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먼저 잘 익은 아보카도를 준비한다. 


아보카도의 색깔 녹색이 검은색으로 변하거나 손으로 쥐어서 말랑할 때가 제일 맛있다. 



잘 익은 아보카도는 칼로 껍질을 벗겨낼 필요가 없다. 


숟가락을 이용하면 키위를 파내듯이 쉽게 아보카도 과육을 도려낼 수 있다. 



아보카도를 반으로 나누기 위해 칼이 준비한다. 


아보카도 안에는 탁구공만한 아보카도 씨가 들어 있다. 



칼을 이용해 360도로 아보카도를 반으로 나눈다. 



아보카도를 360도로 칼집을 낸 후에 양손을 이용해 비틀어주면 아보카도가 반으로 나뉜다. 



아보카도 씨는 손으로 잘 빠지지 않는다. 


아보카도 씨는 단단하지 않기에 칼로 약간 찌른 후에 비틀면 쏙 빠진다. 



아보카도 먹는법 하이라이트만 남았다. 


준비한 숟가락으로 과육을 도려 내면 된다. 



숟가락 말고 다른 방법 2가지를 더 소개하고자 한다.



바둑판 모양으로 칼로 먼저 칼집을 내고 


그다음 숟가락으로 과육을 파내면 더 쉽다. 



슬라이스를 내고 싶을 때는 칼집을 세로로 길게 낸다. 



아보카도 절반을 다시 잘라내자. 



한손으로 아보카도를 잡고 나머지 한손으로 아보카도 껍질을 벗겨내면 된다. 



아보카도 손질하는 방법에 대해 동영상을 참조하자. 


아보카도 손질하는 방법 동영상


위 동영상을 보면 아보카도 손질 방법이 매우 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보카도 먹는법은 레몬즙을 뿌리고 소금과 후추를 함께 뿌려 먹으면 더 맛있다. 


아보카도를 으깬 후에 소금과 후추를 적당히 뿌려 먹어도 된다. 



아보카도 맛을 아는 사람들은 그냥 먹어도 맛있다. 


하지만, 처음 먹으면 맛이 없을 수도 있으니 과카몰리로 만들어 먹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아보카도 먹는법으로 과카몰리가 대중적이다. 


과카몰리 레시피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려고 한다. 


준비물:

1. 잘 익은 아보카도 2~3개

2. 소금, 후추, 라임 쥬스 or 레몬 쥬스 

3. 양파, 토마토, 고추(파프리카) or 핫소스

4. 기호에 따라 올리브오일, 다진 마늘, 고수



아보카도 먹는법 <과카몰리 레시피>

1. 아보카도를 포크로 거칠게 으깬 후 

2. 소금, 라임 쥬스, 다진 양파와 다진 토마토를 넣는다. 

(토마토는 안에 물컹한 씨부분은 다 빼줘야한다.)

3. 기호에 따라 다진 고추(파프리카 or 핫소스), 올리브오일, 다진 마늘, 다진 고수를 선택해서 넣자. 

4. 모든 재료를 넣고 잘 섞어주자. 

5. 랩으로 표면을 덮거나 밀폐용기에 넣어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냉장고 안에 둔다. 

(공기가 들어가면 과카몰리가 브라운 색으로 변한다


감자 샐러드를 만드는 것처럼 방법이 간단해서 누구나 과카몰리를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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