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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카풀앱 풀러스 부산 드라이버 수입 후기

카풀앱 풀러스 부산 드라이버 수입 후기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은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3D 프린팅, 가상현실, 공유경제로 요약할 있습니다. 


위 언급한 내용 중에서 우리가 몸소 느끼는 부분이 공유경제인데요. 해외 여행을 가보신 분들이라면 에어비앤비(AirBnB)와 우버와 같은 라이드셰어링(Ride Sharing, 여정 공유)을 경험해보셨을 겁니다. 


필자의 경우 작년 방콕에 한달 정도 있는 동안 그랩(Grab)이라는 라이드셰어링 서비스를 경험해봤는데 정말 괜찮더군요. 


외국인이 방콕에서 택시 잡는 것은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입니다. 승차거부, 바가지 요금,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아 원하는 목적지가 아닌 곳으로 가기도 하기도 해요. 



라이드셰어링 앱을 사용해서 원하는 출발지와 목적지를 선택하기만 하면 끝입니다. 정말 쉽죠. 


이런 좋은 앱이 한국에도 있으면 좋겠는데요. 아쉽게도 우버와 같은 앱은 없지만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풀앱 풀러스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바라는 것은 공유경제를 통해 싸고 편하게 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택시 업계의 반발 때문에 이러한 공유경제가 다른 나라에 비해 뒤쳐져 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일반 국민 1000명 중 94.1%, 카풀 경험자 300명 중 96.6%가 라이드셰어링이 경제적인 비용 절감 및 교통체증을 완화시키는데 일조한다고 답했습니다. 


곧 자율주행차 시대가 올텐데요. 사실 택시라는 존재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택시라는 직업이 


현시점 카풀앱이 라이드셰어링의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카풀앱을 사용해서 출퇴근 시간에 여정을 공유하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카풀앱을 사용하면 드라이버의 경우 수익을 얻을 수 있어서 좋고, 라이더의 경우 택시보다 저렴한 가격에 편안하고 질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서로에게 이득입니다. 




출퇴근할 때 카풀했더니 기름값은 물론이고 그 이상의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 출퇴근 하면서 카풀앱 풀러스를 사용하니 하루 평균 17,000원의 수입이 생기더군요. 


1주일 중 토일 뻬고 한달동안 해보니 약 365,000원 정도 생겼고 기름값 제외하면 2십만원 정도 수입이 생겼습니다. (소모품 및 자동차 키로수 늘어난거 생각하면 더 낮은 수익일 겁니다.)



어차피 가야할 길, 출퇴근 가는 길에 사람을 태웠을 뿐인데 수익이 생기는 것이 너무 기쁘네요. 최대 1주 예상 수입이 150,000원이라고 하는데요. 좀 더 열심히 하면 월 50만원 이상 수입이 예상됩니다. 


출퇴근길에서 숨어 있는 내 돈을 카풀앱 풀러스로 챙겨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카풀앱 No.1은 자타공인 풀러스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카풀앱을 사용하는 라이더에게, 드라이버에게 물어보면 모두가 풀러스 카풀앱이 No.1이라고 이야기해요. 


필자는 대한민국 1등 카풀앱 풀러스를 약 한달 넘게 드라이버 및 라이더로 사용해보면서 느낀점을 상세하게 전달할까 합니다. 


풀러스 카풀앱이 왜 1등 카풀어플인지 본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수많은 콜!


풀러스는 수많은 라이더를 보유하고 있어 콜이 엄청 많습니다. 콜이 많으면 드라이버의 여정 경로에 속하거나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콜이 없으면 드라이버가 원래 경로에서 조금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데요. 돌아가게 되면 시간적으로 손해고 기름값도 많이 들어 남는게 없어요. 


풀러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여정 경로에 포함되는 콜이 많답니다. 필자의 경우 0.0km에 콜이 온적도 있어요. 콜을 수락하자 마자 바로 문열고 타시더군요. 완전 소름!!!


사실 부산은 수도권보다 콜이 많지는 않아요. 수도권에서는 풀러스 콜이 쏟아진다고 해요. 부산에서는 누구나 선호할만한 경로의 콜이 생기면 경우 번개처럼 사라져요. 


풀러스가 경쟁업체보다 콜이 많이 훨씬 많은 건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실입니다. 앞으로 카풀인구가 점차 커져만 가고 있어 더 많은 콜이 예상됩니다. 




라이더 입장에서 보면 카풀만큼 유용한 교통 수단도 없는데요. 드라이버 역할을 수행 중이던 필자는 며칠 전 서면에서 양정으로 가는 콜을 잡았습니다. 


라이더가 필자의 차에 타서는 너무 고맙다고 하면서 카풀앱을 사용하기 전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해주더군요. 


라이더가 카카오택시를 4차례 콜을 올렸지만, 잡지 못했다고 해요. 풀러스에서 콜을 올리니 1초만에 없어졌다고 해요. 


서면에 수많은 사람들이 택시를 잡고 있는데 잡히지 않아 집에 귀가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널렸더군요. 한마디로 택시 대란이었습니다. 


필자는 집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카풀앱 풀러스를 가르쳐주고 싶었습니다. 



보기 쉬운 인터페이스 


부산에서 카풀앱 풀러스를 사용하면 콜이 번개처럼 사라집니다. 생각을 오래하면 콜을 놓치는데요. 보고 빠르게 판단해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인터페이스, 즉 화면 구성이 좋지 못하면 실수를 하고 말아요. 예를 들면 2시간 뒤 예약 콜을 바로 출발하는 콜로 착각해서 실수하는 경우가 있죠. 


이렇게 되면 취소를 할 수밖에 없고 약속을 지키는 것도 힘들죠. 카풀앱 풀러스는 바로 출발하는 것과 예약콜, 추천 3종류의 색상이 달라 빠르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스케줄 기능, 시간, 승차인원, 거리 등이 알기 쉽게 표현되어 있어 빠른 시간에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어 콜을 수락할지 말지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어요. 



추천콜은 보라색과 파란색이 그라데이션이 되어 있습니다. 예약콜은 보라색, 바로출발은 하얀색으로 되어 있죠. 


드라이버 기준 떨어진 거리를 알 수 있고 예상 금액을 한눈에 알 수 있어요. 또 출발지와 목적지가 간략하게 나와 있어 빠르게 판단 할 수 있습니다. 


스케줄 기능


카풀앱 풀러스에서는 특별한 기능 스케줄이 있습니다. 풀러스에서 스케줄이란 3시간 이후의 여정을 말합니다. 스케줄이 걸려있는 콜을 수락하면 다른 콜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스케줄 기능이 없다면 다음날 저녁 퇴근길 콜을 수락한 후에 다음날 아침 출근길 콜은 받을 수 없는데요. 카풀앱 풀러스는 스케줄 기능 때문에 출근길 콜 수행이 가능하죠. 



탑승 확인, 도착 확인 


아래 그림과 같이 콜을 클릭하여 수락하면 출발지와 목적지과 나오는데요. 



밀어서 수락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똑같은 경로는 아님. 예시로 올린 것)



밀어서 라이더 탑승확인을 할 수 있고 길안내 통해 내비게이션 화면일 경우 탑승 버튼을 누르면 위 오른쪽 끝 화면처럼 탑승 버튼이 사라집니다. 



목적지 근처에 오면 내비게이션에 도착버튼이 생기고 도착 버튼을 누르면 여정이 완료되었다는 화면이 나옵니다. 


참 쉽죠? 이외에도 카풀앱 풀러스는 탑승과 도착 버튼을 지정된 장소에서만 누를 수 있는 게 아니라 변경된 장소에 맞추어 탑승 및 도착 버튼을 누를 수 있어요. 


이러한 부분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는데요. 잘 모르고 출발 버튼과 도착 버튼을 미리 눌렀을 경우 라이더가 타자마자 주행을 1km도 하지 않고 여정이 완료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이런 경우 라이더를 목적지까지 잘 모셔드리면 진짜 여정을 완료하게 되는 것이지요. 



스마트한 알림 기능


카풀앱 풀러스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장 추천하는 콜을 알려주는데요. 화면을 띄우거나, 아니면 푸시메시지를 통해 적합한 콜(여정)을 알려줍니다. 


일하다가 알림 기능을 받고 수락하면 끝! 불필요하게 스마트폰을 보고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카풀앱 풀러스 참 스마트하죠?




자동 정산


지갑을 꺼내지 않아도 결제가 되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습니다. 카풀이라 요금이 아니라 수고료라고 하는데요. 수고료를 현금으로 결제하다 보면 잔돈 문제 등 지갑을 꺼내야하는 불편함이 따르죠. 


카풀앱 풀러스를 통해 카드 정산이 자동으로 되니 혁신 그자체입니다. 만약에 교통상황이 좋지 않아 도로가 막힐 경우 예상 금액보다 자동으로 조금 더 올라갑니다. 



시간 선택제 


카풀앱 풀러스의 멋진 기능 중에 하나가 출퇴근시간을 맞춤 설정할 수 있다는 건데요. 아래 기본 설정이 기본으로 세팅되어 있고 맞춤설정이 조정할 수 있어요.ㅣ



개인적으로 기본 설정이 가장 추천할만하고 특수한 시간대에 출퇴근 하시는 분들에게는 맞춤 설정을 통해 이용하실 수 있어요. 맞춤설정을 하면 휴일 및 법정 공휴일에도 해당 요일만 맞다면 카풀앱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정리하면서


카풀앱 풀러스 국민앱이 될만큼 유용한 앱입니다.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가기 위해 개선해야할 부분이 보이더군요. 


톨비(유료도로 금액), 평가에 따른 인센티브, 지연시간에 대한 보상금액, 외국인 드라이버 문제, 기본 서비스 이용 교육 부재 등이 있습니다. 



톨비 누가 낼 것인가?


카풀앱 시스템적으로 개선해야할 부분은 톨비 문제입니다. 유료도로로 갈지, 무료도로로 갈지, 드라이버가 톨비를 낼지, 라이더가 톨비를 부담할지에 대해 문제가 되는데요. 


카풀앱 풀러스에서는 톨비는 협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 사실 드라이버가 대부분 부담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요. 


유료 도로에 대해서 라이더가 콜을 설정할 때 옵션에 유료도로/무료도로에 대한 부분이 있다면 이런 문제는 자동으로 해결됩니다. 


이런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유료도로로 가야할 때 드라이버가 부담해야할지 라이더가 부담해야할지 문제가 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산에는 1,400원짜리 유료도로가 있어요. 송도에서 용호동이나 남천동 방면으로 갈 때 남항대교와 부산항대교를 타면 20분 정도 절약할 수 있어요. 


하지만 1,400원은 드라이버가 부담하기에 부담스러운 금액입니다. 앞으로 카풀앱 풀러스가 개선되어 톨비 문제를 말끔히 해결해주었으면 좋겠어요. 


라이더가 무료 도로로 설정했는데 드라이버가 유료도로로 가고 싶으면 라이더는 돈을 안내도 되고 라이더가 유료도로로 설정했으면 수고료에 톨비가 포함되기에 분쟁이 생기는 일이 최소화 될 것입니다. 





평가에 따른 인센티브 문제


카풀앱 풀러스는 평가 점수로 인센티브가 정해지는데요. 1스타는 여정 1개당 인센티브 1,000원, 5스타는 인센티브가 5,000원으로 차이가 엄청납니다. 


사실 문제가 조금 있습니다. 서비스 약관에 어긋나게 부분을 요청하는 라이더분들이 계신데요. 예를 들어 라이더 본인이 나오지 않거나 인원수가 맞지 않거나 경로에 벗어난 곳을 요청하는 행위 등이 있는데요. 


이런 요청에 응하지 않으면 평점 테러를 당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런 분들은 평가할 자격을 주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평점이 5점 만점에 4.5 이상인 분들만 다른 사람을 평가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보다 올바른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연시간에 대한 보상 금액 문제! 


카풀앱 풀러스는 거리와 예상되는 시간으로 금액을 측정하는데요. 예상된 시간보다 더 걸릴 경우 지연시간에 대해 금액을 보상해주더군요. 


예를 들어 40분에 갈 거리를 60분에 간다면 1,000원이 더 올랐다고 가정해봅시다. 20분이 걸린 이유가 드라이버의 운전 미숙이었다면 라이더는 불편을 겪으면서도 1,000원이라는 돈을 더 내게 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되어야 합니다. 



외국인 드라이버 문제 


카풀앱 풀러스에는 외국인 드라이버가 있더군요. 필자는 걱정 반, 호기심 반으로 외국인 드라이버 차에 올라탔습니다. 


외국인이라서 길도 제대로 모르고, 의사소통도 제대로 안되고, 운전까지 못하더군요. 게다가 내비게이션을 보는 것도 서툴러서 최악의 경험을 했습니다. 불친절에다가 목소리까지 크게 내서 외국에서 관광객이 된 듯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외국인 드라이버로 인해 카풀앱 풀러스 사용자들의 안전에 위협받고, 질낮은 서비스를 받고 심지어 지연시간 때문에 평소보다 더 많은 돈을 지불하게 만들더군요. 


외국인 드라이버에 대해 너무나 쉽게 승인을 해주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필자가 경험한 외국인은 유학생이었는데 유학비자로는 돈을 버는 행위가 불법일 수도 있어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카풀앱 풀러스는 외국인 드라이버 쉽게 승인해주는 거 반드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외국인 드라이버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카풀 교육 부재


자동차 관련 서류만 통과하면 누구나 드라이버가 될 수 있고 휴대폰만 있으면 누구나 라이더가 될 수 있어요. 


드라이버의 경우 동영상을 이용해 어떻게 서비스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고 라이더 또한 어떻게 이용하는 것이 매너 있는 카풀 이용인지 알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차 안에서 과자를 먹는다든지, 큰소리로 통화만 하고 있는 등 드라이버가 불편해 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또 드라이버가 라이더에게 사적인 질문을 하는 거나 남자 드라이버가 여자 라이더에게 작업을 거는 등의 행위를 하지 않도록 사전 교육이 필요합니다. 


카풀이 유쾌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교육 자료를 배포해서 교육을 이수하면 쿠폰을 주는 식으로 해서 카풀인으로서 필요한 소양을 갖추도록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치면서


카풀앱 풀러스 개선되어야 할 점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카풀앱 풀러스는 장점이 너무나 많은데요. 이렇게 유용한 맵은 꼭 알려야 해요. 


다운로드 위치 알려드릴게요. 



풀러스 드라이버용: 추천인코드 5ADSYWFW

https://poolus.kr/download/rc_driver?rc=5ADSYWFW



풀러스 라이더용: 추천인코드 5KVATGSD

https://poolus.kr/download/rc_rider?rc=5KVATGSD


풀러스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 가능해요. 


카풀앱 풀러스 수입 정말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꼭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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