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성호그릴스 정성호 포경수술 한 이유

SNL 코리아 성호그릴스 정성호 포경수술 한 이유

생존 전문가 정성호가 간 곳은 삶과 죽음이 오고 가는 종합병원이었다. 정성호는 직접 환자가 되어 병원에서 생존 방법을 직접 체험해 알려준다고 한다. 정말 이 프로덕분에 많이 웃었다. 

먼저 응급실 문화에 대해 꼬집고 있다. 사실 응급실에 가도 의사가 충분하지 않아 기다려야하고 있는 응급실 의사마저 해당분야 전문의가 아닐 때가 있다. 응급실을 사용하면 평소 낮 진료에 비하면 많은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SNL 코리아 성호그릴스는 나이롱 환자에 대해서도 지적하고 있다. 아프지도 않는데 보험금을 타 먹으려는 나이롱 기생충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정성호는 이 나이롱 환자를 진짜 보내버린다. 그만의 방법으로 말이다. 

정상호는 사막에 사는 방울 뱀이 꼬리를 흔들며 이협해 적을 몰아내는 행위를 병원에서 보여주는데 바지를 벗고 자신의 꼬리를 흔든다. 의사는 독침을 쏘았고 정상호는 그대로 쓰러졌다.

 

의사는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다며 환자 동의 없이 강제로 포경수술을 감행한다. 의사 말로는 포경하지 않으면 위생상 좋지 못하다고 한다. 

게다가 필요가 없는 부분이라 제거하는 게 맞는 거라고 주장한다. 개인적으로 포경수술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성호는 환자가 원하지 않는 과잉진료, 강압적 수술 그리고 환자의 인권을 무시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아 외국인마저.... 저건 팝콘 통인가? 

정성호는 무사히 탈출했고 경제 논리가 닿는 순간 치명적인 칼날이 된다며 여전히 병원에 대해 비판했다. 아 한동안 이 작품 성호그릴스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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