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몬인형 함께 한 부산여행

쿠마몬인형 함께 한 부산여행

일본에서 온 귀여운 친구 쿠마몬을 소개해요.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기념 삼아 산 인형들입니다. 

필자는 태국 코끼리 인형부터 시작해서 

프라하에서 산 마리오네뜨 미국에서 온 세서미 스트리트 엘모 등이 있는데요.   

쿠마몬은 일본 큐슈 쿠마모토현을 대표하는 캐릭터입니다.

쿠마몬인형은 당연히 정품 봉제인형이고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자율안전 감사를 완료한 안전한 제품이예요.

쿠마몬인형을 촉감이 너무 부드러워서 계속해서 만지게 되더군요. 

일본에서 온 친구 쿠마몬인형을 침대 위에 올랐습니다. 

핀란드 무민 캐릭터를 친구 삼아 귀엽게 앉아 있네요. 

쿠마몬인형을 어디에 놓을지 아직 정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곳 저곳 가장 잘 어울리는 공간이 어딜지 찾고 있어요. 

쿠마몬인형이 새로 산 리클라이너 쇼파 위에 앉아 있습니다. 

이리저리 자리를 돌아다니다가 쿠마몬의 위치가 정해졌네요. 

바로 에어컨 위가 쿠마몬인형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쿠마몬인형이 집을 떠나 부산여행을 함께 하자고 하네요. 

필자는 쿠마몬인형을 쿠마쿠마라고 불러요. 

KTX를 타고 쿠마쿠마와 함께 부산으로 오니 평창 동계올림픽 캐릭터

수호랑과 반다비가 우리를 반기고 있네요. 

부산역 3층으로 가면 야경이 멋진 곳이 있어요. 

위 사진에서 보이는 곳은 부산항대교입니다. 

밤시간 부산역에 도착한다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참고로 낮에는 그렇게 예쁘지 않답니다. 

저 멀리 부산역 보이시죠??? 

본격적으로 부산역 주변을 소개할까 해요. 

쿠마몬인형이 드디어 부산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부산역 주변에는 거리의 악사가 아름다운 밤을 만들어 줍니다. 

외국인 뮤지션인데 마치 해외에 있는 것 같더군요. 

부산역하면 분수대가 상징인데요. 

쿠마몬인형을 위주로 찍었더니 뒷 배경이 예쁘게 나오지는 않았네요. 

부산역 근처 관광지로는 차이나타운과 텍사스 거리를 빼놓을 수 없어요. 

차이나타운은 음식점이 몰려있고 텍사스 거리는 마치 방콕의 소이카우보이를 방불케 해요. 

부산역 텍사스거리를 걸어다니니 늘씬한 러시아 미녀가 술집 호객행위를 하고 있더군요. 

러시아 미녀가 돌아다니니 갑자기 유럽같은 느낌이 들던데요. 

동남아시아 여성들도 술집 호객행위를 합니다. 

유럽도 생각나고 태국도 생각이 나네요. 

쿠마몬인형과 함께 지하철을 탔습니다. 

카드전화기 삐삐시절이 생각나는데요. 

쿠마쿠마가 마치 80년대 후반으로 돌아간거 갔죠? 

지하철을 타고 간 곳은 남포동입니다. 

지나가다 쿠마쿠마가 살았을법한 곳에서 한 컷 찍었네요. 

남포동에 바로 간 것은 아니고 중앙동역에서 조금 돌아다녔습니다. 

여기가 그 유명한 영화 <인정사정 볼것없다>에  40계단 같은데... 정확히 잘 모르겠어요. 

찾아보니 비슷한 거 같지만 아닌 것 같아요 ㅠ.ㅠ 

광복동 패션거리를 돌아다녔어요. 

쿠마몬인형은 생긴 것가 다르게 꽃을 너무나 사랑한답니다. 

쿠마쿠마가 또다른 곰돌이 친구를 만났네요. 

쿠마가 무슨 뜻인줄 아세요? 

일본어로 곰이라고 하네요. 

부산하면 용두산 공원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부산을 상징하는 정말 오래된 공원입니다. 

쿠마몬인형이 용두산 공원 올라가는 길에 부처님과 함께 한 컷! 

용두산 공원 입구쪽이네요. 

쿠마몬 힘내라고! 

용두산 공원에 있는 팔각정이예요.

쿠마쿠마가 어두운 곳에 있으니 그림자처럼 느껴지네요. 

쿠마몬인형이 인형이 사랑의 자물쇠에 방문했어요. 

쿠마쿠마가 담에 짝을 데리고 사랑의 자물쇠를 꼭 채워보고 싶다고 합니다. 

부산여행에서 부산타워를 빼놓을 수 없죠. 

일본에서 온 쿠마쿠마가 부산이 너무 좋은가 봐요. 

부산여행 중 남포동에 돌아다니시면 꼭 들리는 곳이 PIFF 광장인데요. 

부산 국제 영화제가 해운대로 다 넘어가서 아쉽네요. 

옛날에는 저곳에서 열띤 영화제가 열렸답니다. 

부산 길거리 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이 남포동 PIFF 광장이죠. 

맛있는 번데기를 먹었답니다. 

전국 어디에나 다 있는 다이소에 들렸어요. 

쿠마몬인형 쇠줄을 감고 터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하지만 사랑스러운 모습도 있답니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쿠마몬인형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요?

보면 볼수록 매력덩어리 쿠마쿠마 촉감이 너무 좋아 잘때도 꼭 안고 잔답니다. 

어디 가면 쿠마몬인형 정품을 살수 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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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orefarm.naver.com/kumamon/products/2189835864